현재 프로스타 4등분 해서 복용한지 1주일 정도 됬다.

머리가 점점 얇아지면서 '숯은 아직 많은데 머리가 많이 얇아졌다.' , '빠지기 시작할때는 이미 늦은거다 지금부터 관리해라' 라는 주변 조언 듣고

복용하기 시작했다.

진짜 시발 효과 바로 오는게 복용 하루인가 이틀만에 머리 감을때 그래도 손에 한 5~7카락씩 빠져나오던게 진짜 하나도 안빠지더라.

아직 모발이 굵어지는건 체험 못하겄는데 머리가 강철처럼 안빠지니 안심이 되기 시작했다.

문제는 약 복용한지 일주일이 된 오늘이다. 시발

이게 약을 딱 24시간마다 먹으라 해서 내가 밤 12시 3분에 알람 맞추고 12시 4분에 먹는다.

문제는 그저께 밖이었어서 약 복용 시간이 조금 늦었었다 많이는 아니고 한 5분 정도?? 그래서 12시 9분에 복용을 함

그리고 어제 밤에 12시 9분에 해야하나 그냥 기존대로 4분에 해야하나 하다가 12시 4분에 걍 먹었는데

진짜 어제 밤에 복용한 이후로 고추가 안선다.

존나 팟팟하면서 현여친,전여친 상상 영끌해서 겨우 세웠는데 원래 좀만 야한 생각하면 팍팍 섰거든

이거 시발 부작용 맞냐?? 설마 5분 정도 시간 오차 났다고 이 지랄 난거냐??

이러면 약 하루에서 이틀정도 쉬어줘야하냐? 갤럼들아 뉴비좀 도와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