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거까지 쓰면 이제 나도 아는소재가 고갈되겠군
모든건 내가 일하면서 들었던 카더라의 풍문이니 아는바와 틀려도 난 몰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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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특급 다리 절단 사건
- 있었다고는 하는데 알려진 소문을 들은바는 없고
멈췄었는데 알바생들보고 밀어라! 하고 투입했다가 알바한명이
트랙에 바지가 껴서 질질끌려갔다는 얘기는 있음-_-;

자이로드롭에 머리카락이 끼어 피부가 벗겨졌다는 사고
- 원래 신밧드의 모험 초반에 일어나지마시오 구간에서 일어나서 깝치다가
얼굴이 다 갈렸는데. -_-; 병원 후송할때 매직아일랜드쪽에서 구급차가 싣고가서
예전 일본 자이로드롭사고 정말 머리카락낀거와 엮어서 어떤 구라쟁이가
"자이로드롭에 머리카락껴서 사람 얼굴이 병신되었다!"
라고 개소리를 함. -_-
타보면 알겠지만 머리카락 낄만한 장비도 없다.
예전에 기사화도 되었었는데. 성형비용다대주고 뭐 돈으로 어떻게 처리했단다.

아트란티스 사건
- 원래 초반에도 잔고장이 하도 많았으나(갑자기 멈추거나, 안전바말고 안전벨트가 풀리는등)
내가 군대갔을때이니까 06년?05년? 즈음에 안전 직원(알바인지 직원인지 불분명)이 타다가
안전바 유압이 풀려서 석촌호수에 떨어졌다고함.
문제는 그냥 떨어졌으면 괜찮은데 호수조경내의 돌에 부딪혀서 사망.
뉴스에도 나왔을꺼야.
그래서 요새 아트에 점검 화면까지 있드만?

판타지드림사건
- 천장에서 텍스 비스무리한게 떨어져 어린이 머리에 정통가격 -_-

후렌치레볼루션 사건
- 운행중 멈춘건 아닌데 리프트되다가 멈췄음. 봄소풍시즌이었음.
초딩들 울고불고 난리났었다 함 -_-

그후에 롯데월드측에서 아트란티스 사건 무마 식으로
완전 무료개방(입장및 전탑승무료)이벤트를 했었는데 관객폭주로 개판남
친구의 말로는 그때 사람이 너무 미어터져서
컴플레인(고객불만제기)및 시설파괴-_-, 부상자가 많았다고함

그리고 얼마못가 롯데월드 문고리잠군후 한참뒤 시즌2인가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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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롯데안티아니다
한달전 만해도 아트란티스 딱10번 탔던 사람이다 ;;

어 근데 너무 적나라해서 우리의 너구리동산에게 신고당하면 어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