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중세유럽 테마랑 플라이벤처 테마랑 통합해서 유러피안+스팀펑크 테마로 바꾸는게 제일 나을듯
일단 기본적으로 이쁨. 파크 전경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고 사실 테민파크 가는 목적 중 하나가 사진 찍기도 있어서 촌티나게만 안하면 좋은 평가 받을듯. 중세유럽 테마랑 잘 어우러질 수 있음. 지금 플라이벤처만 봐도 그렇게 이질적이라는 생각은 안 듦. 드림 캐슬 철거하고 설치한 월드오브라이트 조형물도 스팀펑크 분위기고 파크 중앙에 설치되어 있는데도 호평 많이 받고 있기도 하고.
그리고 기존 어트랙션들에 테마 덮어쓰기도 편함. 후렌치 레볼루션은 애초에 테마가 프랑스이긴 한데 희미해서 그냥 비클만 스팀펑크풍 증기기관차로만 바꾸고

풍선비행은 그냥 냅둬도 잘 어울릴것 같고

회전바구니는 가운데 뱀 조형물을 뭐랄까 기계 장치 같은 걸로 바꾸고 비클 디자인도 어린왕자에 나오는 비행선 같은 디자인으로 바꾸면 좋을듯.

그 외 자잘한 플랫라이드들은 파이프랑 톱니바퀴, 기계장치 같은 조형물들 설치하고 구리빛이나 갈색 톤으로 재도색하면 좋을 듯. 회전목마 같은건 잘 어울릴것 같음

그리고 이미 설치된 중세유럽풍 건물들과 대형 다크라이드들은 철거하기 힒드니 그냥 파크를 테마구역으로 나누는게 좋을듯. 드와슈 회전목마 있는쪽은 중세 유럽, 파라오 신밧드 바이킹 후룸 모여 있는곳은 미지의 세계? 같은 느낌으로 하면 좋을듯. 파라오는 비클만 스팀펑크풍으로 바꿔서 플라이벤처 박사가 개발한 지프차를 타고 신전 구경하다가 차량에 알 수 없는 문제가 생겨 저주를 받는다는 줄거리로 바꾸고
어드벤처보다도 테마가 난잡한 매직아일랜드는 더 테마 통합시키기 쉬울듯. 자이로 시리즈들은 지금도 테마가 없어서 기계 장치 같아 보이니 구리빛으로 재도색하고 나사 조인 패턴도 넣어주고 주변에 기계 장치들이나 톱니바퀴 같은 조형물 설치하면 될 듯. 아틀은 출발 전에 있던 연출 부활시켜서 플라이벤처 박사가 만든 타임머신 타고 고대의 신전을 탐험한다는 컨셉으로 가면 될듯. 출발전에 연기 나오는 연출도 놓고. 그리고 철거된 모든 효과들 부활.
혜성특급은 박사가 개발한 우주비행선 타고 깊은 우주를 탐험한다는 컨셉으로 가면 될 듯. 내부 테밍은 그대로 유지하고 건물 테밍만 갈아엎으면될듯. 환타지 드림은.. 딱히 생각이 안나네. 그래도 얘는 땅속에 박혀있으니까 건물만 테밍해도 잘 어우러질 같음
물론 이거 실현할려면 그냥 파크 잠시동안 닫고 시즌3으로 개장하는게 제일 현실성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