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서울에서 태어나서 초5때까지 살았었는데 내가 아버지 직장땜시 어쩔수없이 강제로 안양왔다지만 안양와서 좋은추억 진짜 많이도 없음

초중고 안양다니면서 중학교때는 세월호때문에 반대해요 ㅠㅠ ㅇㅈㄹ하면서 수학여행은 못가고

현체는 존나게 간소화하면서 ㅈㄴ 기득권적인 좌파선생새끼들이 오히려 잘나가는 소위 인싸.양아치애들은 잘들 해주면서 오히려 소외된 애들은 갈굴대로 갈구는 그런 잣같은 풍경을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고, 고등학교는 코로나땜시 뭣도한거없긴했어서 오히려 중학교때도 그러지 않았던지라 무덤덤했는데 여기도 좌파선생새끼들 ㅈㄴ 기득권스러운 짓많이한거봤기도하고 여기자체가 민주당 텃밭이기도하고 해서 나 진짜 여기에서 살면서 많이 어지럽다.. 추가로 말하자면 우리가 졸업하자마자 뭐가 바뀌어서 수련회라도 보내든가 그랬음 ㄹㅇ 교장새끼들 성향이 어딘가에 따라서 학교정책 바뀌는것도 개 ㅈ같고 ㄹㅇ  안양은 인프라는 나쁘지않다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이 싫다 ㅅㅂ 어느학교가나 진짜 대하는태도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고 그리고 서울가니까 오히려 아늑하고 정이 많이 들더라 진짜 안양은 정이 안가는 도시인것같다 대학졸업하자마자 돈 모아서 안양에서 벗어나는게 꿈이다
글쓰기 능력딸려도 이해해주셈 새벽에 술먹고 숙취안되었는지 좀 뭔가 쌓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