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는 여자가 7 남자가 3정도 되는 생산직 회사다 

부장은 남자이고 나눠져있는 회사 지점을 오가느냐 바쁘고 여러가지 돌보느냐 바쁘다. 

실질적으로 우리쪽 회사를 돌보는건 여자작업반장과 남자 주임이 우릴 담당한다.

인터넷에서 여초회사의 무서움을 글로만 봣지 실제로 겪어보기는 처음인데 

일단 여자들은 절대로 힘든일을 하려고 하지않는다 ㄹㅇ로 절대로 힘든일 어려운일 더러운일 절대로 안하려고한다 

잔업도 안하려고 투덜대며 잔업시키는 부장을 욕한다 

결국 남자들만 잔업에 특근을 하는데 

여기서 정말 너무 웃긴게 잔업하고 특근하는 남자직원이 시급을 더 많이 받는건 너무나 당연한거인데

왜 남자만 월급을 더 주냐고 남녀차별하냐고 개쌍욕에 소리질러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6시 칼퇴근하는사람과 8시 30분까지 잔업에 토요일 9시 ~6시까지 일하는 사람이 월급이 더 많은게 당연한거아닌가?

자기들은 5년차인데 어떻게 더 적냐고 회사 뒤집어놓음 ㅋㅋㅋㅋㅋㅋ

더군다나 남자 주임은 최근에 승진햇는데 그 승진하기위해 주말마다 학원다니고 퇴근하고 학원가고 공부해서 자격증 따고 학사까지 마치고 

잔업 특근 일일히 다 챙기고했는데 

이 작업반장년이 왜 남자만 승진시켜주냐고 또 쌩지랄을 떨엇다 ㅋㅋㅋ 

작업반장년 고졸에 자격증 없음 아무것도 없음 ㅋ;; 주장하는건 2년다니고 아프다고 1년 퇴사하고 재입사해서 채운 5년임 ㅋㅋ

그리고 여자들 특유의 뒷담까기는 진짜 겪어 봐야한다.

뒤에서 온갖 흉이란 흉은 다보고 까던 사람 마주치면 어머 안녕하세요~^^ 이렇게 쳐웃으면서 커피타줄까요? 이런 소리 해댐 ㅋㅋㅋ 

상대방은 상대가 친절한줄 알고있음 ㅋㅋ 뒤에서 부모욕까지햇는데 

진짜 뒷담까다가 그런꼬라지 보니 온몸에 소름이 끼치더라 ㅋㅋ 개싸이코들 인 줄 알았다.

아침에 차타고 왓다고 니가 회장님이냐고 온갖 승질에 우리가 조금이라도 뭐 받으면 그대로 뛰쳐나와서 

'부럽네~ 너는 그런거 받아서~' 외국인 친구한테가서 너도 부러워하지마~ 우린 안준대~ 저것들만 받는데 대놓고 애기함ㅋㅋㅋ

그러고 사내 교육 시험 망치려고 내가 대신 풀어줄게~ ㅇㅈㄹ함; 상식적으로 사내 교육시험을 지가 풀어주는게 말이나 되냐;; 

진짜 개지옥도가 다름없다 ㄹㅇ 

남직원들 아들같다고 더듬질않나 여초회사는 정말로 피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