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뺨을 꼬집으면서 말했지.

"야,  꼬맹아. 너 노래방에서 도우미랑은 뽀뽀도 하는데?"
"뽀뽀? 키스는 안하고?" 햐..되바라진 뇬.

나 진짜 한다..

지나 나나  30대 중반이 넘었는데 뭐 내숭이 뭐 있어.  그래도 입술이 발그스레  한게 도톰하더라.
우리 누가 뭐랄 것 없이 입을 마주댔지. 근데 얘가 먼저  나한테 키스를 하더라고..
나는 그냥 입만 벌리고, 꼬맹이가 먼저 혀를 집어넣으면서 리드했어. .

아하..아하...

키스하면서도 꼬맹이 엄청 신음소리가 크더라.
미치겠다. 요 쪼그만했던게. 감히 부반장님을 능욕해?

내가 허리를 감싸니 힘이들어가더라.

한참 내 혀를 맛잇게 먹더니

나 아까. 사실 너랑 키스 하고 싶었어....이러는거야.
나도 그랬다고 구라깠지.

그랬더니 요게 아주 내 허벅지 아주 쓰담쓰담.


너 노래방에서 도우미가 키스만 하는 줄알아?
또 뭐하는데?"

젖꼭지도 빨아..
야....

뭘 야야. 도우미  생각하라면서..
너도 진짜 그렇고 싶어

엉 빨고 싶어
한번 해봐 킥킥...이러는거야.

기다릴 것 뭐있냐.  브래지어를 위로 열어 젖히고 거침없이
빨았지. 꼬맹이 가슴은 진짜 크더라.  나는 한참동안  젓꼭지를 맛있개  애무했다


와. 진짜 바람은 교통사고 갔더라. 잠깐 한눈팔면 좆이 어디로 향할지 모르고.. 어쩔 수 없었다.

결국 우리 여기서 이러지 말고 모텔가자가 되었제.
시발, 거부할 수 없는 유혹.
그날 따라 아주  컨디션이 좋아서 잦이도 110%로 뻣뻣하게 서있었다.

그래도 섹만 하면 예의는 아니지. 초등학교의 추억을 나눠야지.
샤워하고 나오는 꼬맹이 샤워 가운을 벗겼다.  봇이 털모양도 이뻤다.
가슴과 허리가 아주 발달된 애더라고.
남편과는 다른 초딩동창의 떡맛을 보여줘야지.

초딩학교때 있었던 얘기 구라치면서
다리를 들고 허벅지안쪽 부터 살살 내 혀로 약올렸어. 

꼬맹이도  내 잦이를 아주 주물럭 거리더라.. 아파 죽겠는데  손에 애정이 묻어나더라.
어딜 눈도 못쳐다보던게 부반장 좆을 만져...

야, 너 이거 감히 예전에는 상상 못할 일이야.. 그랬더니..
진짜? 그러면서 실실 웃더니 그럼 먹어야지..
아예 입에 넣는다. 역시 동창은 이래서 좋아. 솔직하고 거침없는 삿갓이.

나도 예의상 빨아줘야겠더라고. 한참 둘이서 물빨하다가 넣었지.  서서히 뿌리까지들어갔어. 따뜻했다.

내 경험산 30대 녀들은 적당히 조이는게 제맛이야. 조개가 젤 물이 오를때야. 40대는 헐겁고 20대는 풋풋하잖아.

우리 사귈래?
그래.

한달에 두번씩만 볼래?
"그래"

내가 초딩 동창 봊이 먹게되다니.. 진짜 맛나네 그랬더니 자기도 맛있대.

결국 나도 회사일 핑계대고 마누라 몰래 두달 동안 계속 만났다.
여보, 당신하면서 반년 동안 모텔 돌아다니면서 아주 신나게 물빨하고 놀았지.

왜냐면 남편이 포항에 기술자로 있어서 주말에 오거든.
낮 아니면 아주 새벽에 만났어. 나중에는 회사 생활에 좀 지장이 오더라.

초딩동창이 편하게 물빨하면서 애널과 69는 당연히 기본이고
서로 자위해주기...서로 보는 앞에서 자위하기..

뭐 별거 다해봤어.

반년 동안 완전히 나의 성노리래고 만들어버렸지. ㅋㅋㅋ
만날 때마다  사까시 시키고 자위하는 것도 휴대폰으로 촬영했다.

자기가 하는 거 보여주니 자기도 흥분된다고 하더라

꼬리가 길면 밟히지.... 전화 안받고 떡치다가 남편이 핸드폰 부숴버렸고 한동안 연락끊겼다.
공중전화로 남편이 눈치챈 것 같아. 야, 너 나한테 한동안 연락하지마 이러더라.

내가 충고하는데 진짜 초딩밴드 나가지마라.

반에서 공부잘하고 얼굴좀 괜찮은 남자한테
반에서 공부못하고 인기 없던 여자애들이 들이대면 따 먹게 되어 있어.
그반대도 가능하고.

장담하건데 헬조센에는 정녕 초딩의 추억은 없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