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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과 창조설의 사기 (진보는 옳고 보수는 틀린 이유)

ㅇㅇ(222.101) 2019.11.19 07:47:06
조회 196 추천 0 댓글 0
														

https://blog.naver.com/kangssi21/130134696624

    이명박근혜 시절 일어난 개독의 난이다. 그런데 이들은 일부의 진실을 말하고 있다. 거짓말을 끼워팔기 하기 위해서는 부분적으로 참말이 필요한 것이다. 그들은 교과서의 틀린 부분을 지적했고 오래 묵은 교과서 내용은 학계의 최신 성과에 맞게 수정되었다. 그들은 부분의 오류를 빌미로 삼아 전부를 부정하는 얄팍한 전술을 쓴 것이다. 


    그런데 말이다. 필자가 제기하려는 것은 프레임이다. 부분의 오류를 빌미로 삼아 전체를 부정하는 수법은 진보진영이든 보수진영이든, 민주당이든 자한당이든 즐겨 쓰는 프레임 전술이다. 우리는 자한당의 일부 오류를 트집잡아 보수진영 전부를 매도하고 자한당도 조국 가족과 주변인의 처신을 트집잡아 도매금으로 보내려고 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생각해봐야 한다. 조국장관 주변사람의 잘못을 빌미로 삼아 장관을 탄핵하는 것이 온당한가? 그렇지 않다면 보수진영 일부의 잘못을 빌미로 삼아 보수진영 전체를 매도하는 것도 온당하지 않은 것인가? 진실을 말하자. 조국장관 주변사람의 잘못을 트집잡아서 문재인 정권 전체를 매도하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다. 


    그렇지만 최순실 한 명만 봐도 보수진영 전체가 완전히 썩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즉 진보진영은 원래 내부적인 다양성을 갖추고 있으므로 부분의 잘못을 가지고 전체를 부정하는 것은 잘못이지만 보수는 원래 그나물에 그밥이므로 그 중에 하나가 썩었다면 다 썪었다는 도매금 판단이 맞다. 보수는 원래 통째로 썩은 집단이 맞다.


    이렇게 말하면 독자 여러분은 필자가 이중잣대를 휘두른다고 말하겠지만 천만에. 원래 세상이 그렇다. 진보는 벤처와 같아서 열 개 투자해서 한 개 성공하면 대박이다. 진보는 미래를 제안하기 때문이다. 미래는 원래 여러 개의 시나리오를 가지고 검증하는 것이다. 그 중에 하나만 성공해도 된다. 그러나 보수는 이미 검증이 끝난 거다.


    보수는 미래가 아니라 과거다. 그러므로 하나가 썩었으면 다 썩은 것이다. 추려내는 절차가 없다. 무슨 말인가? 박근혜 하나가 썩었으므로 보수진영 전체가 다 썩었다는 프레임 전략이 옳다는 말이다. 그러나 진보진영에는 프레임을 씌우면 안 된다. 진보는 원래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백가쟁명식으로 제안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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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론으로 돌아가자. 개독이 주장하는 위 7가지 오류들은 오류가 맞다. 진화는 맞지만 다윈은 합당한 진화이론을 제시하지 못했다. 한의학과 비슷하다. 치료는 되는데 이론이 없다. 한의사들이 하는 이야기들은 죄다 근거가 없다. 그런데 치료가 된다? 우연히 맞은 것이다. 한의학은 경험의 집합일 뿐 동의보감에도 논리적 근거가 없다.


    진화한 것은 맞다. 그러나 다윈은 왜 진화했는지 설명하지 못했다. 진화는 유전자 시스템이 백퍼센트 결정하기 때문이다. 다윈은 유전학을 배우지 못했다. 최초의 DNA사슬이 지구상에 출현했을 때 진화의 양상은 대개 결정된 것이다. 그 정해진 범위 안에서 확률적으로 일어나며 그 확률을 담보하는 것은 유전자와 환경의 상호작용이다. 


    오컴의 면도날을 떠올리자. 창조설은 이론이 아니다. 그런 단어는 국어사전에 없어야 한다. 창조라는 말은 아무 뜻도 없다. 예컨대 둔갑술을 구사한다고 치자. 짜잔~ 하고 둔갑한다. 그런데 짜잔은 뭐지? 왜 짜잔이야? 그냥 둔갑하려니 허전하잖아. 괜히 끼워넣은 말이다. 즉 둔갑술을 구사하는데 짜잔~이라는 단어는 전혀 필요가 없다. 


    무협지로 보자. 무슨 기술을 구사할때마다 이름을 말해준다. 혹은 휘리릭 하고 회오리춤을 추거나 펑 하고 연기를 피우는데 다 필요가 없다. 마술사들은 검은 보자기를 쓴다. 그거 왜 하지? 총을 쏠 때 나의 M16 점사 총알을 받아랏. 이렇게 외치지 않는다. 그런데 왜 만화의 주인공들은 자기가 구사하는 기술이름을 목놓아 외치는 것일까?


    싱거운 짓이다. 창조론은 없고 창조설도 없고 창조도 없다. 그런 단어가 없다. 과학적이지 않다. 귀신이나 유령이나 영혼이나 내세나 천국이나 심판이나 이런거 없다. 메커니즘이 아닌 것은 부정되어야 한다. 창조설은 굳이 말하면 잘 모르겠다는 말이다. 모르지만 뭔가 강력한 거 한 방에 해결봐야 하지 않을까 뭐 이런 허튼소리가 된다.


    그 한 방은 유전자다. 진화는 유전자로 시작해서 유전자로 끝난다. 최초의 유전자가 지구에 출현했을 때 인류는 이미 확률범위 안에서 확정된 것이다. 외계인은? 환경이 다르면 물론 생물도 다르다. 지구 중력이 열배로 강하다면? 우리는 납작하게 지면에 붙어서 살 것이다. 환경의 차이를 제외한다면 외계인이나 지구인이나 같은 것이다.


    진화론도 마찬가지다. 너덜너덜해졌다. 오파린의 가설부터 과거에 알려졌던 교과서에 나온 아이디어들은 모두 개소리다. 백퍼센트 유전자가 결정한다. 점진적인 진화는 절대로 없다. 다윈의 돌연변이설이나 자연선택설은 보조적인 아이디어가 될 수 있으나 본질에서 멀다. 진화는 마이너스 원리로 일어난다. 증가가 아니라 감소한다.


    일단 무한복제하여 유전자 숫자를 늘려놓고 방해자를 제거하는 과정에 중요한 진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유전자가 너무 많아도 좋지 않다. 너무 적어도 안 된다. 일단 늘려놓고 줄여가는 과정에서 진화가 일어난다. 이 말은 진화하지 못한 종이 진화한 종보다 우수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인류의 먼 조상이 현생인류보다 더 강력할 수 있다.


    환경변화가 일어나 지구인이 멸종위기에 처한다면 누구를 살려야 할까? 나미비아 사막에 사는 산족이다. 그들이 강력한 유전자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황인과 백인은 너무 많은 유전자 조합을 잃어먹었기 때문에 환경이 변하면 적응을 못하고 멸종할 확률이 높다. 우리가 막연히 진화라고 믿는 것은 다분히 퇴화를 겸하고 있는 것이다. 


    빙하가 퇴장하자 갑자기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지대가 펼쳐졌다. 이때는 환경이 양호해서 나쁜 유전자도 살아남는다. 당연히 도태되어야 할 열성 유전자끼리 조합된 것이 노랑머리다. 블론디는 열성유전자라서 자연선택이면 멸종하는게 맞다. 그런데 빙하의 퇴장으로 환경이 좋아져서 없어져야 할 유전자가 운 졿게 살아남은 것이다.


    원래 백인에는 노랑머리와 빨간머리가 없었다. 노랑머리와 빨간머리는 근래에 갑자기 출현한 열성인자다. 노랑머리 황인종도 있다. 나미비아 사막의 코이산족은 엄밀히 따지면 흑인도 아니다. 흑인은 적도 지방의 강렬한 태양에 적응한 것이며 인류의 조상은 흑인이 아니었다. 적도를 통과하여 지구 곳곳으로 흩어졌기에 오해된다.


    부시맨으로 불렸던 코이산족은 원래부터 백인이나 황인종이나 블론디나 빨강머리가 될 확률을 담보하고 있는 것이다. 유전자풀 안에 숨겨져 있다. 그러나 블론디나 빨강머리가 흑인이 될 가능성은 없다. 유전자를 잃어먹었기 때문이다. 흑인은 백인을 숨기고 있지만 백인 속에는 흑인이 없다. 뭔가 망가지면서 새로운 것이 발현된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자. 프레임 전술은 나쁜 것이지만 알고보면 또 맞는게 프레임이다. 프레임을 진보에 씌우면 안 되지만 보수를 해석하기에는 안성맞춤이다. 보수는 프레임을 씌워서 박살내는게 맞다. 그것이 세상의 법칙이다. 무엇인가? 창조설은 하나만 틀려도 죄다 틀린 것이지만 진화론은 하나가 틀려도 다 틀린 것이 아니다.


    과거 교과서가 틀린 것은 맞다. 교과서는 수정하면 된다. 진화는 맞지만 다윈은 진화를 설명하지 못했다. 방증을 제시했을 뿐이다.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은 보조적인 설명이 되나 핵심이 아니다. 핵심은 DNA다. 진화는 백퍼센트 DNA가 결정한다. 진화론을 프레임 전술로 공격하면 안 된다. 비유하자면 이렇다. 벤처와 대기업을 비교하자. 


    대기업은 도매금이다. 삼성이 썩었다면 현대도 썩었다. 왜? 그들은 경쟁에 이긴 자들이다. 썩어서 이겼다면 당연히 썩었다고 봐야 한다. 부패가 경쟁력이다. 삼성이 썩었는데 현대가 깨끗하다면 이론적으로 현대는 망했어야 한다. 누구는 깨끗하고 누구는 썩었다면 불공정 경쟁이다. 경쟁이라는 체로 걸렀으므로 다 썩었다고 봐야 한다.


    그러나 벤처는 아직 경쟁이라는 거름종이를 통과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어느 기업이 썩었다고 다른 벤처도 썩었다고 보면 안 된다. 그들은 다른 방식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즉 개독은 하나가 썩었으면 다 썩은게 맞고 과학은 하나가 틀렸으면 대체이론이 반드시 등장한다. 그러므로 다윈의 일부 이론이 틀렸으면 구조론이 맞는 것이다.


    오컴의 면도날로 보자. 깔끔하게 한 방에 보내야 한다. 다윈의 진화론은 너덜너덜하다. 딱 봐도 아니잖아. 창조설은? 창조 한 방으로 해결? 그런데 창조가 뭐지? 창조는 내용이 없는 허어다. 일단 언어가 아니다. 짜잔~ 하는 말과 같다. 무협지 주인공은 왜 태양신공 받아랏 하고 기술이름을 외칠까? 바보냐? 민망해서 괜한 추임새 넣었다.


    창조라는 단어는 내용이 없는 민망한 단어다. 메커니즘이 없다. 짜잔설로 이름을 바꿔야 한다. 어떻게 탄생했지? 짜잔~으로 탄생했다. 개소리다. 유전자 한 방으로 해결해야 한다. 유전자 메커니즘 안에 모든 진화의 가능성이 숨어 있다. 유전자는 순전히 수학적 확률로 조직된다. 확률 안에 다 있다. 대량복제후 마이너스 하면 도달한다.


    어린이는 한 명이 나쁘다고 해서 다 나쁘다고 몰아붙이면 안 된다. 그러나 어른은 한 명이 나쁘다면 그 바닥 인간들은 다 나쁠 확률이 높다. 검찰은 죄다 나쁜 놈들일 확률이 높다. 난쏘공이다. 그 굴뚝 안에서 얼굴이 검든 희든 같은 것이다. 그들은 모두 오염되었다. 왜? 그 굴뚝 속에서 살아남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린이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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