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은 현리전투에서 승기를 잡고 돌파하는 중공군을 보고 역으로 돌파구를 잘라 포위 섬멸해 버릴려고 기도한다,

10군단장 알몬드가 직접 진두지휘해서 돌파하지만은

마지막 순간 한국군 6사단이 깽판치고 중공군 주력은 그물을 빠져 도망간다,

6사단 춘천 전투 역시 전세에는 영향이 없는

북한군 2선 조공 부대를 상대로 한 방어전에 불과했다,

당시 북한군 2사단은 의미없는 도로 정면 공격을 해서 실패한거고

전세에는 영향도 없는 2선 전투에 불과햇다,

당시 북한군 주력과 전차부대는 전부 서울 북방 의정부 축선이나 문산 축선에 포진하고 잇었다,

의정부 축선이 주공이었고 좌측 조공이 문산 축선이고 우측 조공이 포천 가평 축선이었다,

춘천은 싸이카나 기마 부대가 주력인 경기동 부대로 도로망이 열악한 중부 내륙 진출 조공부대였다,

전차는 한 대도 없었다,

한국군 빙시 국방부 애들 전사대로

북한군이 포위 섬멸전을 할려면 기갑부대 및 모든 주력 부대는 춘천쪽으로 가 있어야 했었고

서울 북방 부대들은 돌파하면 안되었다, 작명 위반으로 총살 감이란다,

춘천에서 우회 기동한 부대가 뒤를 자를때까지 물고만 있어야 한다, 그래야 한구덩이에 몰아 넣고 일거에 포위 섬멸한다,

하지만 주공은 의정부 축선의 기갑부대들이었다, 미친 듯이 돌파한다,

북한군은 그런 대대적인 포위 섬멸전을 할 능력도 없었고 의지도 없었다,

국방부애들은 어디서 줏어 들은 걸로 사기 전사를 만들었다,

포위 섬멸전이라고 줏어는 들었는데 그기 뭔지는 몰라, 그러니 소설이나 쓰는거다,

최단거리 돌파전을 한거고 최단시간에 적도 서울을 점령해서 전세를 결정 짓는 작전이었다,

당연히 적 주력에게 정통으로 맞은 서부 전선 국군은 핏떡이 되었다,

반면 적 조공을 상대한 6사단은 쉬운 전투를 햇었다. 그나마 패하지 않았는게 다행일 정도다,

헌데 6사단이 나라를 구햇다고 개구라를 시전한다,

용문산 전투 역시 중대 방어전에 불과

그나마 다른 한국군 병력들이 지리멸멸하는 와중에 방어애 성공햇다는 것일 뿐이었다,

당시 중공군은 2차 춘계 공세중이었는데

미10군단과 한국군 3군단 전투 지경선을 뚫고 산악 돌파전으로 한국군 3군단을 궤멸시키고 남진했으나

릿지웨이는 이미 길게 늘어진 중공군 돌파구를 보고 잇었고

예비를 동원 중공군 돌파구를 자르고 있었고

미10군단과 9군단 특임부대를 선봉으로 역습을 했고

역으로 중공군 주력을 섬멸하는 화천 공격작전을 실행한다,

미10군단장 알몬드는 직접 진두지휘해서 기보대를 지휘해서 돌파전을 감행햇고

중공군은 지리멸멸 퇴각했다,

파로호의 주역은 미군 기갑부대였다,

미10군단장 알몬드는 군단의 전 기갑전력을 투입했고 공중에서 진두지휘하다가 전차가 지뢰를 무서워해서 진격을 멈추면

헬기에서 내려서 공격하라고 독려했다, 졸지에 야 헬기 세워! 이 판이 된거다,

미군 기갑부대는 험난한 산악 지형을 뚫고 중공군은 상상도 못한 고속 돌파전을 해서 중공군 주력을 포위하는데 거의 성공한다,

헌데 양아치같은 한국 6사단 장도영이가 그 공을 줏어 먹고

조선놈들은 파로호라고 지랄염병을 한다,

꼴란 용문산 전투로 중공군을 막았다고 사기치고 화천에서의 미군 전공을 가로 챈다,

무슨 쌩 양아치도 아니고,,

장도영의 6사단은 화천으로 진격 중공군의 퇴로를 막는 명령을 받앗으나

진격 도중 미군에 쫒겨 도망가는 중공군 패잔병을 보고서 임무를 망각하고서는

돌연 진격을 멈추고 중공군 패잔병을 잡는데 혈안이 된다,

전공에 눈까리가 멀었던거다,

이 와중에 릿지웨이의 회심의 역습은 수포로 돌아 가고 중공군 역시 주력은 살아 돌아 가게 되고(장도영이 덕에)

미군과 중공군은 각각 한번씩 주고 받았고

이후 중공군도 승전을 포기하고 휴전 회담장으로 나오게 된다,

장도영 6사단장은 작명을 위반했고 미군으로 보면 군법감이었다,

최소 대령으로 강등이다,

헌데 졸지에 파로호라는 웃기지도 않는 영웅이 된다,

무슨 개그 콘서트도 아니고,,

결국은 이게 516에서도 문제가 되었다,

당시 장도영이가 참모총장이었고 얼굴 마담 역을 하고 잇었는데

당시 자칭 혁명 주체 세력 내부에서 장도영이에 대한 3가지 문제 제기가 있었다,

축재, 축첩,,.

그리고 한국전 당시의 파로호에서의 명령 위반 건이었다.

결국 장도영이는 잘렸다,

결론

한국군 6사단장 장도영이가 파로호에서 중공군 주력을 살려 준 공신이다,

파로호 전투 작전 주역은 미군이었고

역습과 돌파 포위전의 선봉은 미군 기갑부대들이었다,

6사단은 그냥 걸어 가서 화천만 점령해서 길만 막으면 중공군 주력은 섬멸 당햇다,

헌데 장도영이는 중공군 포로잡는데 혈안이 되어 돌연 진격을 멈추엇고

그 덕에 중공군 역시 기사회생햇다.

이거시 전사다,

한국전 개구라 전사를 보면

임란 이순신은 꿈과 환장이란게 나타난다,

오늘의 개그

한국애들은 동부 전선이 북쪽으로 올라간 걸 보고서는 그 쪽에 주로 주둔한 한국군이 잘싸워서 그런 줄 망상하고 잇다.

당시 미 9군단과 10군단이 철원 화천 쪽에서 밀어 올린거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