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육군참모총장은 부사관과 장교단의
지위문제와 관련,부사관단의 진정을 일으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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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영신 총장은 첫 비육사이자 최초의 학군 출신 육군참모총장입니다. ...
... 군의 기득권 세력 또는 일시적 소외 세력이 비주류 참모총장들을 부정하게 공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음해의 단서들, 기획의 흔적들이 하나둘씩 드러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Sbs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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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류의 군조직상에 있는 내부사유는
군사기밀에 속함.

엄청난 국방비를 들여도
이러한 기밀사항의 유출
발생은 조직을 허물게 되므로
엄청난 국비손실 사항임.

군인은 사기로 살아가는 것이며
조직은 엘리트 지휘관을 원함.
이번에 문제를 일으킨 사람들은 경쟁자인
장성들이 아니라 부사관들인 것임.
부사관들이 참모총장을 받아들이지 못함.

이러한 상태로는 조직을 건사하지 못하게 되며
판단과 명령하달을 위한 신경은 괴사상태에
빠지게됨.

인간사회는 자연의 약 5퍼센트 정도만
간신히 알고있는 동물무리의 일종이며
만물의 영장이라는둥 하는 인문학은
전통적으로 사기의 탄핵을 받는 것임.

사건의 전말을 떠나서 중차대한 국방에서
이러한 총장은 군을 위하는 마음이 하나라도
있다면 사직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