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84건의 반군 공격으로 돈바스 경계지대에서 대규모 공격이 있었다.

우크라군 2명 사망 18명 부상

21일 미국 센티널 민간위성이 찍은 벨라루스-우크라이나 국경지대 지도.

각종 수송차량들이 국경으로 몰리고 있다.

일반 지도 모습. 부교(Pontoon bridge)를 건설해서 도하를 준비 중이라는 러시아 군.

https://twitter.com/michaelh992/status/1496193451427340290

허겁지겁 기밀문서를 태우는 오데사 주재 러시아 영사관

대사관을 비우고 튈 준비 하는 러시아인들

키예프 대사관, 오데사 영사관, 하르키우 영사관 모두 철수 중

돌아가는 꼴을 보아하니 1~2일 내에 전면전이 발발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미 국지전은 시작됐음.

젤렌스키는 계엄령을 할 수도 있다-라고 말은 하는데 내 생각엔 진작하고 총동원령 내려야 하는 판국에 너무 여유로운게 아닌가? 싶다.

뭔가 나름의 대비책은 있는건지...우크라애들이 알아서 할 일이지만 솔까 조금 걱정된다.

+ 업데이트

우크라이나 프라우다에 따르면 젤렌스키가 예비군 징집에 서명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총동원은 아니며, (발표할 필요가 없고), 등록된 시민들을 예비군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전보다는 대비하고 있지만 아직은 약한 대응이다. 물론 젤렌스키도 첩보를 계속 받고 있을테니 이렇게 비교적 낮은 대응을 하는 이유는 아마 전면전은 아직 일어나지 않는다-라고 판단하는 것 같다. 

과연.. 어떻게 될지.. 우크라이나의 운명은 하늘만이 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