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벨 구바례프

구바례프는 평화 계획을 제안: 군을 철수시키고 DNR 과 LNR 을 인정하라

http://ria.ru/world/20140621/1012995121.html

키예프, 6월 21일 ─ 리아 노보스티. 우크라이나 대통령 페트르 포로셴코의 평화 계획에 대한 대답으로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은 자칭 인민 공화국 영토에서의 우크라이나 보안군의 철수와 공화국들의 독립 인정을 요구하는 갈등 호전을 위한 자신들의 계획을 제출하였습니다.

금요일 포로셴코는 동부 우크라이나의 특수작전에 참가하는 모든 보안 유닛들에게 일 주일 동안 사격 중단을 주문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상황 호전을 위한 평화 계획을 제시하였습니다. 대통령 프레스-서비스에 따르면, 계획은 15단계로 구성되어 있고, 그 중에서도 무장을 해제하고 심각한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볼모를 석방한 모든 협상 참가자들에게 보안 보장을 제공" 합니다. 민병대는 포로셴코의 약속을 믿지 않으며 전투를 계속하기 위해 준비합니다.

"이전 우크라이나의 붕괴에 대한 나의 평화적 조정 제안은 첫째로 ─ DNR 과 LNR 로부터 "우크라이나인" (우크라이나 보안군 ─ 편집자주) 징벌자들을 철수시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 쿠데타 정부의 우리 공화국의 인정입니다. 셋째 ─ 쿠데타 정부는 노보라씨야의 다른 지역에의 자기결정권에 대한 국민투표 수행을 위한 상황을 만들어야 합니다." -토요일 도네츠크 주 "인민의 주지사" 파벨 구바례프가 그의 Facebook 페이지에 기고했습니다.

더하여, 그는 또한 민병대 대장, 우크라이나 인민 의원이자 과격주의 정당 당수 올렉 랴쉬코, 우크라이나 내무장관 아르센 아바코프,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 주 주지사 이고르 콜로모이스키의 항복을 제안했습니다.

키예프는 2월 쿠데타로 교체된 새로운 우크라이나 당국을 인정하지 않는 동부 우크라이나의 두 지역에서 열리는 독립주장 시위를 진압하기 4월 중순부터 군사 특수작전을 전개하였습니다. 동부 우크라이나의 민병대는 키예프 당국이 테러 조직이라 규정한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인민 공화국의 설립을 선포하였습니다.

모스크바는, 시민을 포함하여 양측 모두에 막대한 사상자를 남긴 이 특수작전이 참혹하다고 주장하며 키예프에 이를 즉각적으로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인정하지 않는다면 협상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