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슬라뱐스크 근처 검문소의 포격으로 인한 사망을 발표

http://ria.ru/world/20140628/1013970244.html

키예프, 6월 28일 ─ 리아 노보스티. 민병대가 도네츠크 주 슬라뱐스크 근처의 우크라이나 군 검문소를 포격하여, 보안군 병사가 사망하고 부상당했다고, 토요일 우크라이나 국방부 프레스-서비스에서 전했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민병대는 "우크라이나 군 병사들이 주둔하는 슬라뱐스크 근처의 세묘노프카 거주지역 검문소를 포격하였습니다". 포격의 결과로 병사들이 죽고 다쳤다고, 프레스-서비스에서 전했습니다.

일찍이, 우크라이나 내무장관 아르센 아바코프는 그의 소셜 네트워크 Facebook 페이지에 우크라이나 보안군은 금요일 슬라뱐스크 근처의 검문소를 차지했다고 말했습니다. "검문소 1 은 다시 특수작전 보안군 병사들이 차지하였습니다. 전차, 대전차 방위 수단으로 강화됩니다." -아바코프가 슬라뱐스크 외곽에서의 전투에 대한 포스트에서 언급했습니다.

금요일 저녁, 우크라이나 당국과 자칭 도네츠크, 루간스크 인민 공화국 간에 합의된 휴전이 만기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페트르 포로셴코는 휴전을 3일 ─ 월요일 저녁까지 연장하였습니다. 민병대는 금요일 이 ─ 대통령의 휴전 연장 ─ 를 준수할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동부 우크라이나의 군 특수작전은 2월 쿠데타로 인한 정권의 교체와 새로운 키예프 지도부의 러시아어의 지위에 관한 의문으로 인해 발생한 동부 지역의 대규모 시위와 독립에 대한 국민투표에 대한 응답입니다.

5월 대통령으로 선출된 포로셴코는 단시일 내에 특수작전을 종료하고 평화 계획을 제시할 자신의 의도를 발표했습니다.

러시아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는 일찍이 모스크바는 휴전의 연장을 환영하지만, 이것이 최후 통첩이 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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