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크》

도네츠크 민병대는 PVO 군 부대의 통제권을 장악

http://ria.ru/world/20140629/1014048721.html

도네츠크, 6월 29일 ─ 리아 노보스티. 도네츠크 민병대는 항공방위 (PVO) 군부대의 통제권을 장악했다고, 일요일 지역 민병대 대변인이 리아 노보스티에 전했습니다.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 (DNR) 민병대는 현재 군 부대 A-1402 를 재할당하고 있습니다." -대변인이 말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방공-로켓 군 유닛은 자주 방공-로켓 복합체 《부크》 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수 일간, 동부 우크라이나 민병대는 2곳의 VV 군 부대를 장악했습니다. 한 곳은 저항 없이 항복했고, 가까운 다른 곳은 수 시간의 전투 끝에 차지하였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2월 22일 쿠데타가 발생하였지만, 몇몇 남동부 지역은 새로운 당국의 정당성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이곳에서 독립주장 집회가 일어났고 키예프 당국은 4월 중순부터 항공기, 장갑기술품 및 중 포병을 동원한 군사 특수작전을 전개하기 시작했습니다.

5월에 당선된 페트르 포로셴코 대통령은 단시간 내에 특수작전을 종료하고 그의 평화적 계획을 제시할 것이라 발표했습니다.

러시아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는 일찍이 모스크바는 휴전의 연장을 환영하지만, 이것이 최후 통첩이 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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