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뱐스크에 결집한 우크라이나 군 집단

슬라뱐스크는 강화된 보안군에 의해 포위되었다고, 스트렐코프가 발표

http://ria.ru/world/20140702/1014457940.html

도네츠크, 7월 2일 ─ 리아 노보스티. 동부 우크라이나의 특수작전에 참여하는 보안군들은 도네츠크 주 슬라뱐스크를 외부 세계와 완전히 차단시켰고, 도시를 천천히 압박해 온다고 민병대 사령관 이고르 스트렐코프가 말했습니다.

"최후의 "생명선" 으로 남아 있던 니콜라예프카와 슬라뱐스크를 차단하였습니다. 민병대 병력은 니콜라예프카로 퇴각하였고, 현재 니콜라예프카와 세묘노프카 주변에서 전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스트렐코프의 부관의 말을 리아 노보스티가 인용했습니다.

"적들은 천천히, 그러나 강하게 압박해오고 있습니다. 포병, 《그라드》, 《우라간》 이 (우리) 위치와 민간 지역에 포격을 가하고 있습니다. 우리 보병들의 저항은 아군 세명 당 하나의 적 장갑차량 꼴로 밀려오는 장갑기술품의 함대를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에이전시 대담자가 말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오늘 두 명의 민병대원이 사망하고 세 민병대원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우크라이나 전차 한 대를 파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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