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 겔레테이

보안군은 아르툐모프스크와 드루지코브카의 통제권을 획득했다고 보고

http://ria.ru/world/20140706/1014927672.html

키예프, 7월 6일 ─ 리아 노보스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 발레리 겔레테이와 총참모장 빅토르 무젠코는 우크라이나 대통령 페트르 포로셴코에게 도네츠크 주 아르툐모프스크와 드루지코브카의 통제권을 되찾았다고 보고했습니다. 대통령 공보실에서 전했습니다.

토요일, 우크라이나 보안군은 민병대 주력이 탈출한 슬라뱐스크의 통제권을 획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민병대 부대는 도네츠크로 재배치되었습니다. 민병대의 일부는 고를로프카로 향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일요일, 민병대 사령관 이고르 스트렐코프는 도네츠크의 방위 조직을 계속한다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장관 발레리 겔레테이와 총참모장 빅토르 무젠코는 우크라이나 대통령 페트르 포로셴코에게 아르툐모프스크와 드루지코브카의 상공에 우크라이나 국기가 게양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공보실에서 전했습니다.

대통령은 식료품, 식수 및 필요한 인도적 지원을 보장하기 위한 인프라 재구축 시작을 주문했습니다.

동시에, 지역 거주민은 리아 노보스티에 우크라이나 보안군 병력이 아르툐모프스크 시내로 진입했다고 전했습니다.

"수 대의 BTR 과 BMD 가 시 의회 근처의 도심에 정차해 있습니다." -지역 거주민이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내무장관 아르센 아바코프는 밤 그의 Facebook 페이지에 우크라이나 보안군이 아르툐모프스크의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 참모부를 파괴했다고 기고하였습니다. "밤 (토요일 ─ 편집자) MVD 대대 《아르툐모프스크》 는 아르툐모스크에서 정찰을 수행했습니다. DNR 참모부가 파괴되었습니다." -아바코프가 말했습니다.

아르툐모프스크 ─ 도네츠크에서 88km 북쪽으로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4월부터, 키예프 당국은 2월 쿠데타로 인해 교체된 정권에 대한 발생한 동부 우크라이나에서의 시위 운동을 진압하기 위해 보안 작전을 전개하였습니다.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주는 국민투표를 열어 도네츠크, 루간스크 인민 공화국의 독립을 선포하였습니다. 모스크바는, 시민을 포함하여 이미 양측 모두에 막대한 사상자를 낸 이 보안군의 특수작전이 참혹하다고 주장하며 키예프에 이를 즉각적으로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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