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군 전차

민병대는 우크라이나 군의 루간스크 진입 시도를 격퇴

http://ria.ru/world/20140707/1015012062.html

루간스크, 7월 6일 ─ 리아 노보스티. 자칭 루간스크 인민 공화국은 월요일 밤 우크라이나 보안군의 루간스크 진입 시도를 격퇴했습니다. LNR 공식 사이트에서 전했습니다.

토요일, 우크라이나 보안군은 민병대 주력이 빠져나간 슬라뱐스크를 점령하였습니다. 또한 일부 민병대는 도네츠크로 배치되었습니다. 일요일, 민병대 사령관 이고르 스트렐코프는 도네츠크 방위 조직을 진행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밤 루간스크 교외는 불안했습니다. 적극적인 포병 결투가 스타니차 루간스카야, 크라스니 야르, 알렉산드로프카 (RLS 지역) 및 젤레나야 로샤 지역에서 관측되었습니다. 알렉산드로프카와 젤레나야 로샤 측에서 적이 시로의 돌파를 시도했지만, LNR 무장 정찰대가 격퇴하였습니다." -성명에서 말했습니다.

또한 LNR 군은 루간스크 공항에 포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월요일 아침 10.30 즈음 《자랴》 대대가 항공공습을 발표하였습니다. 세베로도네츠크, 스베르들로프스크와 이즈바리노의 상황은 그리 변화하지 않았고, 적들은 지금까지 두 거주지역에 포격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스베르들로프스크에서 우크라이나 군이 다음과 같은 알고리즘을 따라 행동했습니다: 17.30에서부터 22.30 동안 박격포 및 포병 사격이 3분 간격으로 시행되었고, 산발적으로 자동소총과 BMP 이 발사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 병사들은 흐멜니츠키에서 자금으로 보드카를 구입했고, 비류코보에서는 현재 상점들을 약탈하고 있습니다." -보도에서 지적했습니다.

4월부터, 키예프 당국은 2월 쿠데타에 대한 반향으로 발생한 동부 우크라이나의 시위 운동을 진압하기 위해 보안 작전을 전개하기 시작했습니다.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주 거주민들은 폭격 및 포격 시작 후 국민투표에서 키예프로부터의 독립에 투표했고 도네츠크, 루간스크 인민 공화국을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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