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병 포격이 떨어진 루간스크

루간스크에서 미니버스에 포탄이 떨어져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

http://ria.ru/world/20140708/1015123083.html

루간스크, 7월 8일 ─ 리아 노보스티. 루간스크에서 포탄 파편이 미니버스를 덮쳐 두 명이 사망하고 다른 네 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되었습니다. 화요일 시의회 프레스-서비스에서 전했습니다.

이 사고는 7월 8일 돈바스 프롤레타리아트 구 지역에서 발생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포탄이 미니버스 <...> №132 를 덮쳤습니다 <...> 두 명이 사망하고 네 명이 부상당했습니다. 희생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성명에서 말했습니다.

시의회는 거주민들에게 불필요한 경우 밖에 돌아다니지 말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이번 주, 민병대는 슬라뱐스크, 크라마토르스크, 아르툐모프스크, 드루지코브카에서부터 퇴각한 병력이 도네츠크와 루간스크로 향했습니다.

키예프 당국은 4월부터 2월 쿠데타를 인정하지 않는 지역 거주민들을 상대로 동부 우크라이나에 보안 작전을 전개하였습니다. 모스크바는, 시민을 포함하여 이미 양측에 막대한 사상자를 발생시킨 이 특수작전이 징벌적이라 주장하며 키예프에 이를 즉각적으로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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