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R 수장은 루간스크 민병대가 곧 공군을 가질 것이라 발표

http://ria.ru/world/20140711/1015513128.html

모스크바, 7월 11일 ─ 리아 노보스티. 루간스크 민병대는 곧 자신들의 공군을 가질 것입니다. 자칭 루간스크 인민 공화국 수장 발레리 볼로토프가 말했습니다.

"한 작전으로부터, 이름을 밝힐 수 없는 장소에서, Su-25, T-62 전차를 포함하는 장갑기술품을 노획하였고, 근시일 내에 우리를 도울 것입니다." -그가 TV채널 《라씨야-24》 에서 말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민병대는 노획한 장갑기술품과 항공기를 복원하고 수리했습니다. "여기엔, 원칙적으로, 손상이 없었고, 민병대 소속의 우리 파일럿은, 현재 이를 검사, 재급유하고 있고, 근미래에 ─  나는 오늘, 혹은 내일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 우리는 항공기를 보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볼로토프가 말했습니다.

게다가, LNR 수장은, 민병대가 우크라이나 보안군으로부터 탈취한 《그라드》, PVO 복합체, 대전차 병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우리는 현재 아주 좋은 상태로 개신된 무장들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는, 이를 공격 격퇴에만 한하지 않고, 또한 공격에서도 사용할 것입니다." -그가 강조했습니다.

민병대의 숫자에 대해서, 그는 공식적으로 5000여명이 등록되어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하략>..

키예프 당국은 4월부터 동부 우크라이나에서 2월 쿠데타에 불만을 가진 지역 거주민들을 향해 보안 작전을 수행하였습니다. 모스크바는, 이 작전이 징벌적이라 주장하며 키예프에 이를 즉각적으로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