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육군과 해군 양군체제 였던 것이 2차대전 상황 이었다...물론 나치 독일은 공군을 독립시켰지만, 이것은 나치의 실력자 괴링,,,의 자리를 만들어 주기 위한 목적이 우선 아닌가 본다. 그리 해서 나치 독일이 잘되었는가?...그 시점에서 영국의 제해권을 무너지게 할수 있는 것이 항공전력 이었다. 일본해군의 공모가 진주만을 기습한 상황 놓고 볼 때,,,그러나, 나치 공군은 이런 거 할 생각을 안했다. 이 문제를 갖고 공군과 해군과의 갈등이 심했던 거로 아는데, 만약에 독일해군에서 항공기 운용을 할수 있었다고 한다면?...2차대전 때 또다른 변수가 생겼다고 보는 편이다.

그런데 2차대전 이후에 미국은 공군을 육군에서 독립을 시켰는데,,,아마도 전략폭격/핵공격,,,이거를 염두에 두고 한 거로 보는 편이다. 그러나, 한국공군이 이런 거 하고 관리할 형편이 되는가,,,를 놓고 볼 필요가 있다. 즉 공군은 육군과 합쳐져야 한다고 본다. 더해서 항공전력 역시 해군도 운용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이거가 한반도 상황에서는 효율적이지 않을지.

이리 문제를 보면  kfx 사업,,,이슬람 국가에 봉노릇 하는,,,이런 거는 포기를 해도 무방한 일이라 본다. 공격기 기능을 무인기들이 수행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어차피 한국의 좁은 내수시장 놓고 볼 때 항공산업에 별 희망은 적다. 대신에 노동자 고용율이 높고, 해양 플랜트 등등해서 가능성이 높은 조선산업과 수소엔진을 탑재한 200톤 중전차 개발을 가능하게 할수 있는 자동차 산업에 집중 투자를 하는 것이 한반도 평화통일에 기여하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