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이팅 1월 대비 랭킹 변화 순위.

1. 대만이 초강세인데, 폐쇄집단 특성이 반영돼서 그럴 가능성.

2. 정위하오는 11.5세가 이미 2800을 넘어서 천재성을 보임.

3. 성장세 좋았던 영재들도 도중에 정체된 경우가 무척 많았기 때문에 더 지켜봐야 함.

4. 신진서는 12.5세에 3183 찍어놔서 진서 대비 천재성은 훨씬 낮음.

고레이팅 1월 대비 ELO 변화 순위.

1. 2004년생 진위청 선수가 최근 3600 이상을 3번이나 꺽음.

2. 한상조 선수도 좋지만, 생년이 1999라서 좀 늦게 터졌음.

다시 조사해본 출생년도별 선수수.

15세 ~ 25세 라인에 점들이 촘촘하다

= 그 나이대에 자신의 최고 ELO를 찍은 사람들이 많다

= 20세~25세 라인이 역대 ELO 최고 라인이다

큰 변화가 있을까 싶었지만, 전혀.

맨 왼쪽이 13세. 오른쪽으로 갈수록 +1씩. 단, 정준우 김기언은 같은 나이.

추이로 보면, 앞으로도 신진서만한 선수들이 출현할 것 같지만, 신진서는 12.5세에 3183 찍었음.

아래는 별개로

요약하면,

1. 디져가던 한국 바둑은 알파고가 살렸다.

2. 대중들은 바둑 하면 이창호보다 이세돌을 떠올린다.

3. 인공지능 시대에도 바둑 인기는 크게 안 떨어졌다.

원본 링크.

https://www.kbaduk.or.kr/bbs/view/basic/baduk/14/

<span style="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0pt;"> 대한바둑협회 </span>

<span style="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0pt;"> 대한바둑협회 </span>

www.kbaduk.or.kr

별난 거 많이 조사해서 113 페이지나 됨.

그리고 이건 예전에 올렸던 거 다시.

인공 시대가 됐어도 바둑은 여전히 흥하다는 것. (바둑 대회는 90년대보다 5.5배 늘었다는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