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이사진을 보시는 여러분들은 비슷한 장면을 영화에서 보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보시는 이사진은 앞서 언급된 영화들에서 보여졌던 픽션이 아닌
미국 텍사스주의 엘파소 항공사에서 실제로일어난 사고로, 
제트엔진에 빨려들어간 항공엔지니어의 유해 사진이다.





▲ 사고가 일어난 엘파소 항공사의 보잉 747-500 항공기




사건의 발단은 한 항공엔지니어가 보잉737-500 항공기의 제트엔진을 수리하던도중
엔진에 빨려들어가며 시작되었다.
보시는것처럼 엔지니어는 다진고기처럼 형체를 알아볼수없되었다.








사건은 텍사스주 엘파소에서 휴스턴으로가는 1515항공편을 타기위한 승객들이
비행기안에 탑승하고있을때 발생했으며, 
텍사스주 엘파소 항공편의관계자는 항공기의 엔진쪽을 볼수없는
비행기의 작은 창문 덕에 실시간으로 벌어진 이 사고는 사실상 
승객들이 목격할수없었다고 말했다.



이 불행한사고에 피해자였던 항공엔지니어는 이 항공사에 소속된 엔지니어도 아니었으며,
마침 이날 737-500항공편을 점검하기위해 파견된 직원이었다고한다.

확실한 사실은 사고가 벌어진 바로이날이 당사자인 엔지니어에게는 
좋은하루가 아니엇다는 사실일것이다.


사실 이런 사고를 방지하기위해 제트엔진을 달고있는 항공기에는 
일반적으로 엔진이 돌아가는 파츠의 뒷부분(공기를 빨아들이는 부분)에
쇠살대(창살)를 거치해놓고잇으나,
일전에 생긴 사소한 문제때문에 엔지니어는 쇠살대를 제거한채 
돌아가고있던 엔진을 살펴보고잇었다고한다.

그 풀스토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