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201204~201309 국내야구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201204~201309 국내야구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자신조차 속이는 로이더들 ㅇㅇ
- '2박 3일에 36만원'…제주서 이번엔 폭탄 전기료 논란 야갤러
- 내사진 개쩔지않음? Dazzling_Star
- 싱글벙글) 단군이래 최악의 아빠찬스 채용비리 발상지, 선관위 righteousness
- 단발로 자르는 일본 여고생.jpg 애갤러
- 20240509 - 20240512 바리 사진 - 1 잋츠
- 안싱글벙글 동네 이상한 곳에서 살면 안되는 이유 ㅇㅇ(211.215)
- 싱글벙글 뽐뿌 거지 레전드 운지노무스케
- 아시아에서 FPS 게임을 가장 잘하는 국가..gif 방파제
- 이강인에게 조언해주는 PSG 대선배 ㄷㄷ.jpg 해갤러
- 싱글벙글 19살 풋풋한 여자 용접공 ㅇㅇ
- 싱글벙글 10년지기 소꿉친구 만화.manhwa sakuri
- 매일유업 특수분유사업 근황 ㅇㅇ
- 댓글알바 돌리다가 잡힌 인강강사 박광일 근황 ㅇㅇ
- 싱글벙글 위꼴테러 당하는.manhwa ㅇㅇ
벽성대학 탐방기
많은 사람들이 아는 벽성대학을 가봤다.대학의 정문이다. 사람이 들어갈 수는 있지만 차는 들어가지 못하게 해놨다.폐교 대학교들은 그 건물출입은 100% 막아놨지만, 지역주민들이 들어와서 도로를 운동삼아 걷거나 운동장을 걷거나 뛰는건 굳이 막지 않는 것 같다. 편의제공이라기보다는 방치의 의미에 가깝다.이 학교 정문을 들어가면서대학의 꿈과 낭만, 그리고 열정을 마음에 갖고자신들의 20대 초를 보냈을 대학생들 모습이떠오른다.대학마다 있는 벤치와 휴게공간이다.이곳에서 학생들이 앉아 웃고 얘기하고사랑을 나누고 그랬을텐데...공부를 열심히 해보자고 웃으며 다짐했을그 학생들의 활기가 다 사라져버린것 같아그게 안타깝다.이 학교가 폐교되지 않았을 시절,이 학교 남학생 선배와 사귀었던이 학교 여학생은 얼마나 행복했을까.대학교에 와서대학교에서 만난 남학생 선배와 보내는축제, 캠퍼스 사랑은얼마나 행복했을까.건물을 향해 가는 길이다.사람은 아무도 없다.멀리 학교 건물이 보인다.여기 다닌 학생들은 이 정도 거리를 걸으면서학교에 왔겠지.이곳은 주차장으로 보인다.온전한 게시물은 한 장도 안 남은 게시판건학이념을 써놓은 돌이다.이 휴게공간은 가까이 접근하기도 힘들정도로나무에 삼켜져 버렸다.학생들은 이 벤치에 앉아서 꿈을 키우고장래를 가꾸어나가고이 학교에서, 이 벤치에서 사랑을 나누었을남학생 여학생들도 있었을텐데...비록 지방대지만, 우리 힘을 내서 공부하자고손잡고 다짐했던 남학생 여학생들도 있었을텐데...학교와 함께그 학생들의 사랑이 날아간것 같아 안타깝다.갈대와 나무가 많지만, 학교 건물 가까이접근할 수 있는 길은 있다.도서관이다닫힌 유리문이다. 물론 열리지 않는다.가까이서 찍어보았다.저 통로로 대학생들이 오가면서 웃고 공부하고힘을 내서 공부했을텐데...여기도 휴게공간이 있다.나무에 삼켜져 버렸다.이 곳에 앉아 우정을 다짐했을 대학생들,선배 남학생, 후배 여학생과 사랑을 나누었을대학생들 모습이 자꾸 떠올라서 안타깝다.이 학교 선배 남학생에게 손을 잡힌 채사랑을 고백받고캠퍼스의 사랑을 선물받은여학생은 얼마나 행복했을까....또 다른 건물이다.또 다른 건물이다.당장이라도, 밝게 웃는열정에 가득찬 대학생들이 쏟아져 나올것 같다.우리 힘내자우리 힘내요 선배님 하고웃는 대학생들의 모습....이 건물은 학생식당이 있었나보다.식당 테이블과 의자가 몇개 보인다.건물 안에 들어가 사진을 찍을수는 없어서밖에서밖에 볼 수 없었다.총학생회 사무실, 남자기숙사 표지판이다.또 다른 건물이다.이 학교의 남학생, 여학생들 중에서도커플이 있었을 것이다.그 커플들은 이 계단을 오르내리며비록 지방대에 왔지만 힘내서 공부하자고 약속을 하고 대학시절의 사랑을 나누었을 것이다.이 학교를 다녔던 사람들은이 계단을 생각하면서지난 시절의 사랑을 떠올리겠지....예쁘고 좋은 분위기의 학교 건물 앞이다.이 학교 남학생 선배와 사귀었던여학생은 얼마나 행복했을까.대학교 선배와 보내는 축제, 캠퍼스 사랑은얼마나 행복했을까.대학시절의 즐거운 축제, 축제때 보인 즐거운 댄스,그것을 본 대학 선배 남학생의 박수....그 행복하고 즐거운 캠퍼스 로망.....옆방향으로 나 있는 건물 문이다.사람들 별로 없을 주말에 학교에 온 커플들은이 문으로 들어가서 사람 없는 계단같은데같이 들어가면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고사랑할 수 있었을 것 같다.쓰레기통 옆에 있는 벤치.여기 앉았을 커플들이 눈에 보이는것 같다.구내서점과 휴게실이 있던 건물같다.비교적 나무에 삼켜지지 않은 건물이다.종이컵 하나가 떨어져 있다.누가 마셨었을까.이 학교 학생이었을까.이제 학교를 나간다.학교가 폐쇄되어서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하교길을 걷던 이 학교 학생들도이 장면을 보며 떠났을 것이다.모두 무슨 생각을 했을까.이 학교에서 꿈을 키운 학생들도 많았을 것이고이 학교에서 밤을 새워 공부한 학생들도 많았을 것이고이 학교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학생들도많았을텐데...이 학교 선배와 사랑하면서캠퍼스의 사랑을 경험한 여학생들은얼마나 행복했을까.그 행복, 그 추억과 헤어지는 심정은얼마나 쓰라렸을까.이 학교 여학생들은 폐교때 이렇게 말했을 것이다.안녕....내 소중한 시절을 보낸 학교....사랑하는 나의 학교....안녕....사랑하는 나의 추억....지금은 모두가 잘되었기를 빈다.이 학교에 있던 남학생들, 모두 좋은곳에취업 잘되어서 풍요롭게 살기를 빈다.이 학교에 있던 여학생들도모두 행복하게 살기를 빈다.
작성자 : MKYUN고정닉
중세 서유럽 도검의 변화
스파타 → 바이킹 소드 / 아밍 소드스파타부터 기병 검에서 시작한 물건이라 휘두르고 베는 것이 중심이후 아밍 소드로 갈수록 크로스가드 길이 증가바이킹 소드 / 아밍 소드 → Knightly sword좀 더 기병 중심의 체제로 변하면서 검신 길이 증가, 무게 중심도 좀 더 검신 쪽으로 감후기로 가면 한손 검인데 1.3 ~ 1.6 kg 정도의 중량을 가지는 유물들 존재기사 검 / 아밍 소드 → 롱소드전장의 전선이 고착화되고 갑옷이 발달하면서 효과적인 운용을 위해 손잡이가 길어짐손잡이가 길어지니 무게 중심은 손잡이 쪽으로 점점 이동한손 반 ~ 양손 검들이 등장한손 검의 경우 오히려 검신이 다시 짧아짐검신의 변화마찬가지로 전장의 전선이 고착화되고 갑옷이 발달하면서 찌르기, 밸런스 등의 이유로 풀러를 사용하는 빈도가 점점 줄어듬날의 형상도 검신 끝으로 갈수록 좁아지고 날의 단면이 십자에 가까워지는 경우도 존재처음에는 아밍 소드같은 한손 검에서 자주 보였으나 나중 가면 롱소드까지 자주 채택찌르기 중심 도검의 경우 극단적으로 가면 에스터크로 변화중세 이후롱소드 → 츠바이헨더 같은 완전 투핸드로 전환 or 할버드/빌/폴엑스같은 장병기로 대체에스터크 → 갑옷 사라지니 사장, 직계 후손은 아니나 이후에도 찌르기류 도검 존재아밍 소드 → 전장 속도의 변화로 다시 기병용 검으로 전환 '사이드 소드'아밍 소드의 직계 후손 '사이드 소드'그 외 계보정육/도축용 칼에서 유래된 색스베기, 찌르기 가능하나 크로스가드가 없음색스와 같은 개념에서 출발했으나 힐트는 기존 도검에서 유래된 '펄션' (팔치온)고기 자르기에서 시작된 칼 답게 얇고 넓은 칼날이 많음펄션의 경우 메서와 같은 비슷한 도검들과 서로 교류하다 세이버로 수렴 진화 or 통합양손 펄션으로 대형화된 경우도 있으나 이는 할버드, 빌과 같은 폴암으로 통합펄션보다도 색스의 직계 후손에 가까운 메서, 두삭이쪽은 힐트가 색스처럼 식칼에 가까움마찬가지로 펄션과 상호 교류하다 세이버에 수렴진화 or 통합대형화된 크릭스메서의 경우 츠바이헨더, 폴암과 함께 총기 발전으로 사장이들 대부분 총기 발달과 동유럽 기병의 유입으로 인해 세이버로 통합되거나 사장되는 결말을 맞음
작성자 : 그냥인간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