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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태균 曰 "팀도 동료도 없었다...난 한낱 용병이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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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결혼식에는 다수의 일본 동료들이 바다 건너 참석...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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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니시오카 강제 재일 커밍아웃 사건

김태균과 친하게 지냈던 니시오카 츠요시. 자신의 비밀까지 말해주며(절대 누설하지 말라고 부탁하며) 그를 신뢰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김도망의 뒤통수.......................

3."유먼 까매서 이빨밖에 안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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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했다는 기사가 나도는 도중...

유먼은 지난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에서 있었던 한화-롯데 3연전에서, 김태균이 자신에게 (직접) 사과를 하거나, 그런 '비슷한 류의 흉내라도' 냈어야 한다고 말했다. 
As for Kim, Youman said he should have apologized or made “some sort of gesture” when the teams met for a three-game series June 14 to 16 in Busan, where the Giants are based. 

"김태균은 롯데 구단에 사과 전화를 한 것외에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인터뷰를 한 그 기자 탓만 했습니다. 그 부분에서, 저는 김태균에 대한 존중심을 크게 잃었습니다." 
“He hasn't done anything in regards to that aside from calling Lotte officials to apologize, and transfer the blame to the reporter who did the interview.?For that, I've lost major respect for Kim Tae-k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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