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구연맹(KBL)이 무한한 시장 가능성을 갖고있는 서울 연고 구단을 다시 모집한다.

KBL은 10개 구단중 2개 구단에 서울 연고권을 주고 서울 연고 구단은 50억원씩의 발전기금을 납부토록 하는 등 서울 연고지 선정 원칙을 17일 발표했다.

신청 마감 시한은 오는 5월31일 오후 6시까지며 3개 구단 이상이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하고 이번에 서울 연고 구단 선정이 끝나면 더 이상 서울 연고권을 개방하지 않기로 했다.

1개 구단이 신청할 경우 나머지 1개 구단은 일정 기간 이후 다시 선정한다.

KBL은 지난해 서울 연고 구단 모집에서 단 1개 구단도 신청하지 않자 이번에는서울 연고 구단을 1개에서 2개로 늘렸고 발전기금도 110억원에서 100억원(팀당 50억원)으로 낮췄다.

현재 서울 입성을 노리고 있는 구단은 성적에 비해 관중동원이 저조했던 삼성(수원)과 SK(청주), 현대전자에서 금강고려화학으로 넘어간 현대(대전) 등으로 알려졌다.

궁금해서 검색해봤다 ㄲㄲ

구단이 버린게 아니라 크블에서 모집

구단이 로비했다는데 첫모집때는 한구단도 신청안함 ㅋㅋ

그래서 돈도 줄이고 재모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