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충 아는것들은

1. 콤보 듀얼가드

1,2번 왔다갔다 하는것들임. 뭐 1번도 완벽할 필요 없고 2번도 완벽할 필요 없음

걍 경기 보면서 이거 두개 왔다갔다하는놈들은 그렇게 부르면 됨..

양동근도 볼운반 안하고 지가 2번 역할할 때 있고 김선형도 마찬가지고..

뭐 어느쪽 성향이 더 짙냐에 따라서 아니면 원래 어떤 포지션이였냐에 따라서

1번에 치우친 듀얼이다 2번에 치우친 듀얼이다... 뭐 

1.2번? 1.6번 이런식으로 소수점으로 대충 1번에 가까운놈이냐 아니냐를 표현하기도 함..

2. 스윙맨

좌우로 스윙하는 모습때문에 스윙맨이라는 모습이 붙었던걸로 아는데 대부분 우리가 아는 에이스 선수들이 이 거에 속함

포지션상 2,3번이 많고 코트 전체에서 공격이 가능한 선수들을 말한다.

3. 포인트포워드

피펜때문에 나온 말.

포워드인데 포인트가드처럼 리딩이 가능한 포워드를 말함. 현재는 르브론

4. 트위너

3번 보기엔 느리거나 핸들링 등의 기술이 부족하고 4번 보기엔 힘이 약하거나 키가 작은 케이스등의 어정쩡한 선수들을 말하는거였으나

요즘은 그냥 3,4번 왔다갔다하는선수들을 말하기도 함.

그리고 스몰라인업이란것이 대세가 되면서 오히려 이 트위너 포지션들이 가장 미스매치를 살리기도 쉽기도 해서 활용방법에 따라 

클래식한.. 어정쩡한 트위너가 될 수 도 있고 정말 꿀선수가 될 수도 있음

5. 슬래셔

돌파로 코트를 휘젓는 선수들을 말함. 

대표적으로 KBL에서는 김선형이 있겠고

nba에는 웨이드인데

김선형이 슬래셔라고 해서 듀얼가드가 아닌건 아님. 

6. 스트레치형 빅맨

공격이 3점까지 가능한. 스페이싱이 가능한 빅맨들을 말함.

대충 요즘 포지션을 호칭하는 용어들..

그냥 아는대로 씨부린거라 정확하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