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단속으로 차바위 박지훈 안세영 계약하고
외부 영입으로 정성우 곽정훈

그리고 추가 협상이면 무조건
.엘지 시절 강혁 제자인 김종규가 맞음.

그렇다고 디비가 사인앤트레이드 해줄 생각은 없을 거고

어떻게든 삼성이랑 가스 사이에 최대 이득을
가지려 하기 때문에
가스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보호 선수 이해득실 따져야 됨.

그러면 누구를 보호권으로 4장 묶을까?

디비 입장에서도 디비 산성이라는 이미지에 맞게
장신을 원할 가능성이 크거나 아니면 코어 받으려고 할거임.
가공 코어라 하면 이대헌과 김낙현임.

근데 이대헌은 장신 센터 대비 약간 외곽으로 겉도는 골밑 유형은
아니어서 고민이 많을 거고
김낙현은 1년 뒤 fa 라 이게 큰 고민일 거임.

그래서 서로 이해득실 관계가 성립 되기가 어려움.
가공 입장에서도 4장 보호권이면 위 상황 봤을 때
미래 생각 한다면 심지어 김낙현 이대헌 둘다  보호권 묶지 않을 수도
그렇게 되면
정성우 신승민 코어로 픽스되면 외 2장은 전현우 신주영 등
가능성 있는 유망주에 슈터 자원으로 구성될 수 있다고 봄.

솔직히 김종규 영입해서 달라진다?
난 아니라고 봄.
그랬으면 디비가 정규에 플옵까지 챔피언 먹었겠지.
다만, 적어도 최소한 향후 시즌까지 고려한다면
이대헌은 보낼지라도
김낙현 잡을 셀캡 정도는 생각하고 라인업 구성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