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배틀그라운드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배틀그라운드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로붕이 현직 캐나다.. 온세상이 로싸갤이다 제로_콜라
- 타이베이의 밤 ㅇUㅇ
- 일본 찐 술집에 들어간 유튜버 ㅇㅇ
- 소울류 '게'임 '어나더크랩트레져' 후기 ㅇㅇ
- 2전 2패한 쥐의 도시 뉴욕(쥐와의 전쟁) ㅇㅇ
- 싱글벙글 10년 만에 반토막 나버린 지방직 공무원 경쟁률 니지카엘
- 호주 해변에 떠밀려온 고래 160마리…'원인 몰라'.jpg ㅇㅇ
- 신라호텔, 망고 섞어 쓰면서 빙수 10만 원으로 인상 ㅇㅇ
- 피식대학 오피셜) 찐따의 고백은 배설이다 ㅇㅇ
- 빠니보틀&곽튜브가 유튜버 시작하면서 자신감 있던 이유.jpg ㅇㅇ
- 기타큐슈에서 먹은 음식들 보고가(스압주의) 에노덴
- 야스를 좋아하는...여교사 ㄹㅇ...jpg Adidas
- 뉴욕 난민들, 대낮 호텔 앞에서 집단 난투극.jpg ㅇㅇ
- 싱글벙글 키 172cm 흑인의 점프력 따아아아악
- ??: 매매혼 하지 말라노!! feat.한방언니 주갤러
이회창, 김대중의 의외의 접점 - 장면(張勉) 박사
이회창과 김대중은 의외의 공통점이 있는데,바로 둘 다 장면(張勉)에 의해 천주교에 귀의했다는 것.정확히는 장면 씨가 바로 이회창의 아버지인 이홍규 씨와 김대중의 대부(代父)였습니다.1950년, 당시 검사였던 이회창의 부친인 이홍규 씨가상부의 지시를 어기고 시국사범을 풀어줘 구속되었다가주미대사를 맡고 있던 장면 박사의 변호로 두 달만에 풀려난 일이 있었습니다.이러한 계기로 1951년, 이홍규 씨는 온 가족이 함께 카톨릭에 입교했고,장면 박사를 그 대부(代父)로 삼았습니다.이홍규 씨는 검사에서 물러난 후에도 가톨릭법조인회 회장을 맡아 오랫동안 무료 법률상담, 변론활동을 해왔으며,이런 공로로 무궁화장을 수훈하기도 하는 등 천주교 원로로서 많은 행보를 보였습니다.김대중 대통령이 장면 박사를 대부로 삼은 것은 그보다 조금 나중의 일입니다.청년 사업가 출신으로 목포일보 사장을 맡아 <사상계> 등에 사설을 기고하며 1950년대 당시 시사평론가로 이름을 날리던 김대중은 1956년 5월 대선 무렵 친구 최서면 씨의 소개로 장면을 알게 되었고그에게 영향을 받아 1956년 7월 4일, 중림동본당에서 장면 부통령을 대부로 영세, 가톨릭에 입문하고, 같은 해 9월에 민주당에 입당합니다.(김대중이 언제 입교했는지는 사료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1956년 7월 4일은 카톨릭 신문의 기록입니다.)여담으로 이때 받은 김대중의 세례명은 '토마스 모어'그 유명한 유토피아의 저자이자 헨리 8세에 맞서 교황권을 옹호하다가 순교한 가톨릭 원칙주의자인데,김대중은 세례명을 받고서는 '왜 하필 목 잘린 사람 이름을 세례명으로 주는가'라고 생각하며 섬뜩해 했다고 합니다.김대중이 민주당에 입당한 날로부터 딱 사흘 후인 1956년 9월 28일,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연설을 마치고 퇴장하는 장면을 괴한이 저격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이홍규 씨는 검사로서 이 살인미수 사건의 수사를 맡아사건의 배후에 자유당 정권의 내무부가 개입했다는 것을 밝혀냈으며,김대중은 이 사건을 계기로 장면을 영수로 하는 민주당 신파 소속 정치인으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가게 됩니다.이홍규 씨의 신앙은 이회창 총재에게 이어졌고김대중과 이회창은 모두 독실한 천주교 신자로서 신념을 가지고 각각 진보 진영과 보수 진영을 대표하는 정치인이 되었습니다.장면 이후 그의 대자와 제자들에 의하여우리나라 천주교 진영은 민주화 운동과 빈민 구제 등에 앞장서며 정치, 사회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백 세가 되도록 자손을 가지지 못한 노인 아브라함.창세기에 따르면, 하느님은 어느날 그런 아브라함을 이끌고 밖으로 나가서 하늘을 가리키며 물었습니다."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그 축복대로, 아브라함은 훗날 수십 억에 달하는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신자들에게 '믿음의 조상'으로 불리게 됩니다.본인은 결국 5.16 군사정변으로 인해 짧게 무너진 내각을 이끈 총리로 역사에 남았지만, 수많은 사람의 대부로서, 스승으로서 한국 정치, 사회에 천주교 정신을 뿌리내린 장면 박사야말로 진정 승리한 '믿음의 조상'이 아닐까요?정치인으로서 가치있는 삶이란 과연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며 긴 글 갈음하겠습니다.
작성자 : 한현사고정닉
루머 기반으로 알아보는 토탈워 제작팀 근황
이안 록스버러의 팀이안 록스버러는 구 햄탈팀을 지휘했었음아무 루머 없고 그저 햄3을 리처드 앨드리지에게 넘겨주고 신작게임 만들러간거 까지만 확실인터뷰로는 미3를 공식언급해준게 마지막 행적임(미디블3는 언젠가 CA가 할 것이다 정도의 발언)리처드 앨드리지가 루머대로 소피아에게 햄탈을 넘겨준다면 이쪽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리처드 앨드리지의 팀현 햄탈팀루머대로면 소피아 스튜디오에게 넘겨주고 다른 토탈워 팀과 합쳐질 예정인데아마 합친다면 원래 한몸이었던 이안팀과 합쳐질 것으로 추정야노스 가스파의 팀아틸라-삼탈-미지의 신작을 잇는 현재 역탈 전담팀남만 때 잭 러스티드에게 팀을 넘겨준 후 아무 루머조차 없이 뭔가 만들고 있다는 사인만 준지 4년 가까이됨이제 슬슬 뭔가 윤곽이 보여야 정상인데 아무것도 안보여줌그렇다고 역탈팀이 분해된건 또 아닌거같은게 독일 중세 무술 전문가 불러서 모션캡쳐를 하거나CA 전체가 사과문 올릴때 당당히 디렉터단에 이름을 같이 남겨서 생존신고는 함잭 러스티드의 팀야노스 가스파가 넘겨준 이후 삼탈을 담당하다가 미래하고 삼2 만들러 감루머대로면 루루쟝 퇴사 타이밍에 이미 삼2팀은 해체되었고 야노스 가스파와 팀을 합친 상황임루머상 삼2의 드랍 이유는 새역탈과 삼2를 병행하기엔 개발력에 무리도 가게 되었고중국시장이 해외게임에 호의적이지 않게 변한 탓이 크다고함잭가놈은 삼2 드랍 루머 이후로 디렉터 사과문에서도 미등장하여 삼2와 함께 가라앉은 선장으로 추정되었지만놀랍게도 이후 롭가놈 퇴사 소식 때 생존신고를 함삼탈때처럼 차기 역탈에서 야노스가 본편, 잭가놈이 DLC를 맡을 가능성이 높아보임소피아 스튜디오파라오 왕조 환불 사태 이후 돈받기로 한 DLC의 무료화 + 사후지원을 약속했는데바다민족 이후로 FLC 소식은 아직 없는 상태루머대로면 리처드의 뒤를 이어 햄탈을 담당할 예정주의) 위 내용은 루머를 정리 했을 뿐이기 때문에 사실이 아닐 수 있으므로 재미로 볼 것
작성자 : 브라우닝자동소총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