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은 존버하자 게임에서 존버에게 당했다 등

존버라는 단어가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존X 버티다 라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그 유래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옛날에 존(John)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자기자신을 한탄하다가 군대에 끌려갑니다

시간이 흐르고 흘러 전역날이 다가오는데

갑자기 전쟁이 일어났고

여자친구 한 번 사귀어 보지 못하고 전쟁에 투입된

자기자신을 한탄하다가

갑자기 나온 방구소리에 깜짝 놀라

혼자 낙하하는 실수를 하고만다

일단 살아야겠다 마음을 먹고

빈 집에서 방구를 참고 숨어있으며

아군을 기다리는데

버티다 버티다 그만 방사능에 노출되어 사망합니다.

그의 일기가 훗날 발견되면서

안타깝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널리 알려지고 존의 인생을 추모합니다.

그렇게 알려진게 노르망디 출국작전에서

병사들이 뽀글이를 먹는데 사용되면서

효율적인 전투방식임을 인정받고 널리 사용됩니다.

사람들은 이와같은 방식을 존의 버전이라고 칭하고

요즘엔 줄여서 존버라고 하는데

그를 기리는 음악이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