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모토GP]6th stage 무젤로 서킷

모토GP전도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5.21 20:59:30
조회 864 추천 33 댓글 11
														

2nd stage 리오혼도 & flag to flag제도와 카본 디스크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ike&no=1068532&page=2&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전도사


팀, 선수 간단소개, 통합ECU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ike&no=1068963&page=2&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전도사


3rd stage 서킷 오브 아메리카, 통합ECU(2)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ike&no=1070255&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전도사


4th stage 헤레즈(Jerez) 서킷, 모토gp의 역사<전기>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ike&no=1075816&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전도사


5th stage 르망(Le Mans)서킷, 모토gp의 역사<중기>, 서킷에 강림한 악마 데스모세디치<전편>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ike&no=1081055&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전도사


안녕하십니까 제가 돌아왔습니다^^. 이번 르망 서킷전에서 제가 너무 좋아하는 칼 크러치로우가 퀄리파잉 주행중 하이사이드로 병원에 실려갔었기에

컨디션의 난조를 예상했으나 다행이도 완주에 성공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대니 페드로사 또한 5위를 하며 나쁘지 않은 결과를 내 주었습니다


viewimage.php?id=2fb4db23&no=24b0d769e1d32ca73fef82fa11d0283129ba53668431091725869bf2c3e65c78518f710e159cb92def56c681de08b7a12726c36e10aa3b5d6ebe648ae694dd

프랑스 국적인 그의 홈그라운드라고 할 수 있는 르망 서킷에서 야마하 tech-3의 요한 자르코가 전도하였습니다. 퀄리파잉 주행에서 폴 포지션을 따내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과거와 다르게 수많은 취재진들이 몰리고 연신 그에 관한 기사가 나오고 있는 현재, 그에게 있어서 홈그라운드에서의 중요한 성적은 

매우 중요했을 테지만.....아쉽...........게가 아니라  전도했습니다 으하하하!!(편파)


이번에도 색깔만 다르게 한 전범기 헬멧을 가지고 나온 그였기에 너무너무 쎔통입니다 ㅋㅋ 

팀 두카티의 안드레아 도비지오소가 전도했습니다 시즌 초반부터 포인트리더로 올라서며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였지만 스페인 헤레즈전에서 

비고의적인 호르헤 로렌조의 팀킬(?)로 인해 한 경기 포인트를 통째로 날려버린 그는 이번에도 포인트를 누적하지 못하게 되며 포인트리더에서 9위로 내려앉게 되었네요..

아직 계약 보류중인 스즈키 엑스타 팀의 안드레아 이아노네도 상승세를 타고있었지만 결국 전도하고 말았습니다.


현재 호르헤 로렌조(팀 두카티), 안드레아 이아노네(스즈키 엑스타), 대니 페드로사(혼다 렙솔) 이 3명의 팩토리팀 라이더가 계약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지금부터의 경기가 정말로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호르헤 로렌조와 대니 페드로사가요...


viewimage.php?id=2fb4db23&no=24b0d769e1d32ca73fef82fa11d0283129ba53668431091725869bf2c3e65c78518f710e50c9e84be55fcc8dd403d1a7ab7a00bc749d68c15e4257

1위는 마크 마르케즈(렙솔 혼다)가. 2위는 오랜만에 다닐로 페트루치(프라막 두카티 레이싱)가, 3위는 발렌티노 롯시(모비스타 야마하)가 차지했습니다.


viewimage.php?id=2fb4db23&no=24b0d769e1d32ca73fef82fa11d0283129ba53668431091725869bf2c3e65c78518f710e50c9e84be55fcc8dd403d1a451e9e912662f69299f2470

현재까지의 포인트 합산입니다. 마크 마르케즈가 3연속 우승을 하며(;;) 2위인 비냘레스와 거의 더블스코어의 차이가 나네요..하지만 아직 경기는 많이 남았으니

다른 선수들도 화이팅입니다!! T T


viewimage.php?id=2fb4db23&no=24b0d769e1d32ca73fef82fa11d0283129ba53668431091725869bf2c3e65c78518f710e50c9e84be55fcc8dd403d1f7fe979745ad89531eb6df68


황금의 선풍


레이스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이탈리아의 무젤로 서킷이 다음 무대입니다.


viewimage.php?id=2fb4db23&no=24b0d769e1d32ca73fef82fa11d0283129ba53668431091725869bf2c3e65c78518f710e159cb92def56c681de08b7a12726c36c17a7625c62e8618afc8add

보기만해도 복잡하네요;; 15번의 헤어핀을 탈출하면서부터 시작되는 무시무시한 직빨 이후에 다이나믹한 코너들이 특징입니다. 여태까지 치뤄진 서킷들에비해 난이도가

높습니다..사실 유럽의 서킷들이 대체로 이렇지요. 


1. <rule> 모토gp 머신의 규정


모토gp의 머신은 4스트로크(4행정)의 1000cc입니다. 실린더의 최대개수는 4개이며 최대 보어(실린더의 직경) 81mm, 중량은 최소 157km를 넘어야 합니다.

라이더는 시즌중에 최대 7개의 엔진을 사용가능합니다. 


2. 지상에 강림한 악마 데스모세디치 <후편>


한번 짚고 넘어갈 부분이. 왜 혼다, 야마하같은 곳은 돈도많고 경험치도 두카티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축적되어 있을텐데 그들은 

두카티만큼의 다운포스 투자를 하지않는가. 입니다. 그 이유는 2가지. 라이더의 육체와 돈입니다.

다음은 혼다 레이싱 코퍼레이션의 나카모토가 밝힌 다운포스의 문제점입니다.

(출저 : https://www.sportrider.com/motogp-nakamoto-reveals-hidden-downside-winglets#page-7)


viewimage.php?id=2fb4db23&no=24b0d769e1d32ca73fef82fa11d0283129ba53668431091725869bf2c3e65c78518f710e50c9e84be55fcc8dd403d1a404e2b844632d64299f2470


슈에이 나카모토(HRC 부사장) : 우리 혼다는  20년 전부터 스포일러, 슈라우드, 윙렛 등을 연구하며 수많은 기술들로 다운포스를 최대한 이끌어낼수 있는 머신을 만들었다!(무게)

이 머신가지고 스즈카 서킷에서 우리의 일반 프로토타입 머신과 타임 트라이얼을 해봤는데. 결과는 압도적이었지..1렙에서부터 1초이상 차이가 났으니까..

그렇게 좋은데 왜 안쓰냐고? 1렙만에 라이더의 체력이 고갈되버렸거든....그리고...몬쉥겼자나.. 보는 맛이 있어야지


viewimage.php?id=2fb4db23&no=24b0d769e1d32ca73fef82fa11d0283129ba53668431091725869bf2c3e65c78518f710e50c9e84be55fcc8dd403d1f07de33fa76e3d6ae09cc123

2016년도 경기에서의 마크 마르케즈와 대니 페드로사입니다. 마크의 경우 프론트를 자세히 보시면 팔(八)자 모양의 윙렛을 장착했지만 대니의 경우에는 전혀 없습니다.

마크 마르케즈는 현재 참전중인 라이더중 가장 최단신이며 근육량도 가장 적습니다. 그렇기에 그의 머신에 공기역학적 파츠를 설치하게 되면 되려 이점보단 손실이 더 많다고

판단되어 부착하지 않은것이지요. 제 기억상으론 세팡전때부터던가요;;? 그때부터 마르케즈또한 윙렛을 떼버린걸로 압니다.


viewimage.php?id=2fb4db23&no=24b0d769e1d32ca73fef82fa11d0283129ba53668431091725869bf2c3e65c78518f710e159cb92def56c681de08b7a12726c36443a2350062b8368ae694dd


물론 공기역학 파츠의 문제점에 대한 이 이야기는 나카모토의 개인의견입니다. 그러나 신빙성이 없다고는 할 수 없는게, 두카티의 윙렛이 점점 진보함에 따라

당시의 팀 두카티의 라이더였던 안드레아 도비지오소와 안드레아 이아노네는 심한 암 펌프 증상을 호소합니다.


viewimage.php?id=2fb4db23&no=24b0d769e1d32ca73fef82fa11d0283129ba53668431091725869bf2c3e65c78518f710e50c9e84be55fcc8dd403d1a38fca6a3902147bd64bd1e8

(암펌프 사진을 올렸지만 너무 극혐짤이라...삭제후 명랑하고 즐거운 칼 크러치로우의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암 펌프라는 것은 근육을 과다하게 사용함으로 인해서 근육내 혈류량이 과도하게 많아지며 근육이 심하게 팽창해버리는 병인데, 실버스톤 전에서 이아노네는 고통으로 인해 전도해버렸으며 도비지오소또한 악몽같은 시간이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실제로 매니저의 부축을 받아서야 겨우 패덕에 들어감)

 

저 조그마한 윙렛만으로도 이렇게 큰 육체적 한계를 가져오는데 두카티의 마치 귀상어와도 같은 어마어마한 크기의 윙포드는 어쩌면 호르헤 로렌조와 도비지오소의 육체에 이미 한계를 가져오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결국 나카모토의 의견이 100% 신뢰할 만하다고 하면 두카티의 데스모세디치는 라이더의 육체를 재물로삼아 힘을 얻는 악마와 다를바 없는 것입니다.


viewimage.php?id=2fb4db23&no=24b0d769e1d32ca73fef82fa11d0283129ba53668431091725869bf2c3e65c78518f710e159cb92def56c681de08b7a12726c33e46a135536cb9698ae694dd



최근까지의 경기는 완만한 형태의 서킷을 달려왔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진행될 유럽의 레이아웃들은 초고속에서의 강한 브레이킹, 다이나믹한 코너, 진입각과 탈출각이 심하게

변형되어진 코너가 많습니다. 부디 두카티에서도 이러한 슈에이 나카모토의 의견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여러 방면에서의 연구를 통해 라이더에게 너무 큰 부담을 주지 않게 

노력해주면 좋겠네요.


3. 빠르게....좀 더 빠르게..<항력을 이겨내라!>편.


아..1970~80년대...각진 자동차, 각진 오토바이, 정말 남자답게 각이 딱딱 잡힌 머신은 지금와서 봐도 촌...스럽지 않고 멋져보여요^^ (다행이도 오토바이는 88년까지는 이런 각진 디자인이 나왔었죠?)


viewimage.php?id=2fb4db23&no=24b0d769e1d32ca73fef82fa11d0283129ba53668431091725869bf2c3e65c78518f710e159cb92def56c681de08b7a12726c36810a565033bea638ae694dd

보기만해도 넘넘 멋지지 않나요? tzr은 언제한번 사서 빤딱빤딱하게 광내서 집에 전시할거에요.,. 이런 말이 삼천포로 빠졌네요. 이런 아름다운 각진 오토바이들의 디자인이

바뀌게 된 계기는 1978년도에 있었던 중동산유국의 인질극이라 할 수 있는 석유파동입니다(잠궈라 벨브!, 오펙을 죽입시다 후후), 유가는 치솟기 시작하고 기름을 과소비하며

달리는 내연기관은 그 명맥이 끊길 위험에 처한 때. 이때부터 내연기관의 효율을 올리기 위한 기술발전과 공기역학적 디자인이 집중 연구되기 시작됩니다. 지금부터 이야기할건

모토gp에서 사용되는 공기역학적 기술중 항력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항력은 흐르는 유체(공기)내에서 이동하는 물체가 받는 저항입니다. 오토바이를 운전할때 저속으로 운전한다면 공기가 오토바이와 운전자의 표면을 고르게 이동하며 별다른 저항을 받지 않습니다 (실제로는 조금 다르지만;;) 그러나


viewimage.php?id=2fb4db23&no=24b0d769e1d32ca73fef82fa11d0283129ba53668431091725869bf2c3e65c78518f710e159cb92def56c681de08b7a12726c33e45a334066bb9368ae694dd

그러나 주행속도가 빨리지게 되면 전면 카울부를 통해 흐르던 공기가 라이더의 뒤로 흐르지 못하게 됩니다. 이렇게 라이더의 뒤로 흐르지 못한 곳에서는

흐름이 끊겨버리는 유동박리 현상으로 인해 와류라고 하는 불규칙하고 복잡한 형상을 뛰게 되지요


viewimage.php?id=2fb4db23&no=24b0d769e1d32ca73fef82fa11d0283129ba53668431091725869bf2c3e65c78518f710e159cb92def56c681de08b7a12726c36e4af566066db5628ae694dd

이 와류가 형성된 곳은 압력이 지나치게 낮은 공간이 됩니다. 압력이란 힘은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이동하려 하기 때문에 압력이 높은 전방에서

압력이 낮은 후방의 유동박리 부분으로의 힘의 이동이 일어납니다. 주행방향과 반대되는 곳으로의 이동이지요. 이때문에 속도와 연료의 손실이 일어납니다.


viewimage.php?id=2fb4db23&no=24b0d769e1d32ca73fef82fa11d0283129ba53668431091725869bf2c3e65c78518f710e50c9e84be55fcc8dd403d1f075b06bf73a6a6ce09cc123

모토gp의 라이더들이 입는 슈트의 등짝을 보시면 불룩 튀어나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험프(hump)라고 부르는데요. 몇몇 분들은 저것이 2차 충돌시 쿠션이 된다. 목이 뒤로

넘어가지 않게 막아준다...하지만 험프는 <안전>하고는 일절 관계가 없습니다. 오히려 전도시에 라이더의 목을 지면에서 '뜬' 상태로 만들기에 손상을 유발하기 딱 좋지요.

실제로 에어백 슈트가 완성되기 전의 경기에서 라이더가 전도하면 의료진이 와서 제일 먼저 하는 것이 메스로 험프를 잘라내는 겁니다.


viewimage.php?id=2fb4db23&no=24b0d769e1d32ca73fef82fa11d0283129ba53668431091725869bf2c3e65c78518f710e159cb92def56c681de08b7a12726c3644ba537536aba628ae694dd

(앗 칼 크러치로우다!! 사랑해요!!)

험프의 존재는 달리는 머신의 형태를 좀더 유선형으로 만들기 위함입니다. 공기와 접하는 부분이 급격하게 변화하게 되면(위의 바쿠온의 온사 짤)

앞서 말한 유동박리 현상으로 와류를 형성하게 되어 힘의 이동이 일어나게 되기때문에 공기와 접하는 부분이 급하게 변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지요. 

라이더가 한푼주세요T T 자세로 달리는 것도 이러한 이유입니다


비단 험프뿐만이 아니라 헬멧의 경우에도 항력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디자인이 반영되었는데


viewimage.php?id=2fb4db23&no=24b0d769e1d32ca73fef82fa11d0283129ba53668431091725869bf2c3e65c78518f710e159cb92def56c681de08b7a12726c36911a261036ebb688ae694dd

헬멧의 후방 디자인또한 험프부분으로의 유체의 흐름을 부드럽게 이어가기 위해 돌출되어 있습니다. 아라이같이 동글동글한 헬멧의 경우에는 따로 스포일러 윙을

장착하기도 합니다


viewimage.php?id=2fb4db23&no=24b0d769e1d32ca73fef82fa11d0283129ba53668431091725869bf2c3e65c78518f710e50c9e84be55fcc8dd403d1a5739d61b25924ac304b2bc2



으으 T T 공들여 적은걸 다 날려버려 다시 써요;; 다시 쓰는거다보니 더 엉망이네요...

모토gp를 좋아하시게 되는 분들이 많아졌다면야 괜찮지만요^^. 다음 이탈리아 무젤로 전도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추천 비추천

33

고정닉 12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공지 바이크 갤러리 이용 안내 [338] 운영자 04.12.30 114315 57
4125366 집에 언제가냐...하 [1] ROW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57 6 0
4125365 오도바이 비 맞게 하지마라 ㅇㅇ(211.235) 19:57 4 0
4125364 아 세차할라카면 비올라카노 [1] 망개떡사냥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57 1 0
4125363 오 알칠 아크라 소리 괜찮네 멕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57 7 0
4125361 잼스가다가 비 ㅈㄴ 쳐맞았네 [2] 아서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55 22 0
4125360 왜 미국인들은 일본을 좋아함? 한자도령(223.38) 19:55 14 0
4125359 식당 맞으편 여자 때문에 밥맛 떨어짐 [3] 바갤러(114.202) 19:55 14 0
4125358 나도 금잼 가고싶구나 BN05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55 18 0
4125357 메인바이크랑 서브바이크 탈때 기분이묘함ㅋㅋ [6] ㅇㅇ(211.234) 19:55 22 0
4125356 뜸부기 본명아는데...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54 61 0
4125355 금잼 출발 벤도링몽도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54 10 0
4125354 차단목록 추가 [11] 바갤러(118.44) 19:53 70 6
4125353 풀배기 때려도 ㅈㄴ 맛없는 소리나는 오도방구는 머임 [5] ㅇㅇ(211.235) 19:53 36 0
4125352 씨발 [10] We-R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52 48 5
4125351 사이드카 타는 동영상이다. Clementia(223.33) 19:52 13 0
4125350 무소유와 미니멀을 추구하는 중입니다. 사고싶은것도 참아가며... ㅇㅇ(223.38) 19:51 11 0
4125349 츄천알에 올린즈 얼마드냐? [3] 노천지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51 35 0
4125348 아 아쉽다 [1] 지옥에서돌아온쿠로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51 22 0
4125347 느그사장이 아뜸북 일하는곳 사장임? ㅇㅇ(124.62) 19:50 34 0
4125346 세차 엔진열 [5] ㅇㅇ(39.7) 19:50 22 0
4125345 츄300r 바갤특가(중복 죄송, 수정이 안됨) [13] 바갤러(220.79) 19:50 65 0
4125344 근데 스피커달린 바이크로 [1] ㅇㅇ(58.231) 19:49 13 0
4125343 이정도는 해야 알뜰살뜰이지 [6] 느그사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49 50 0
4125342 F900R,XR 이슈가아니라 [6] 베어허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49 59 1
4125341 진짜 호넷 1000 바갤러(210.126) 19:49 33 0
4125340 사고가 처음입니다.. 사고후 대처 조언 부탁드립니다. [8] 바갤러(211.36) 19:48 57 0
4125339 모캠준비완 [11] 팀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47 36 0
4125337 감나무 갈랬는데 벌써 닫았대서 쏘배드 [1] 찻잎먹는돼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47 17 0
4125336 몽키랑 헌터커브도 급브 잡으면 리어 털림? [8] ㅇㅇ(61.254) 19:47 29 0
4125335 먹구름 오진다 다방레이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46 12 0
4125334 앞타이어 중간부분 뾰족해지는 이유가머임? [2] 바갤러(210.126) 19:46 27 0
4125333 상남자 특 [3] 엘엔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46 43 0
4125332 집 앞이 록주도로라 슬퍼 [1] ㅇㅇ(124.62) 19:46 15 0
4125331 알삼 vs 망삼 vs 츄삼 [3] 약국비타민도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46 22 0
4125329 아롱이 마지막 바리는 금잼이다 [10] 대구아롱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45 62 0
4125328 로드롤러쌤 계신가 [8] 구경꾼4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45 26 0
4125326 김만장 아무도 엽노.. 송송아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44 14 0
4125325 감나무 닫아서 맥날옴 [5] 칸나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44 35 0
4125323 내일 드디어 글러브랑 부츠 바꾸러 가는 날인데 [6] 보짓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43 32 0
4125322 님들 마이카 고수 있음? [3] ㅇㅇ(106.101) 19:43 37 0
4125321 생각보다 리어털리는건 위험한게아님(입문자제외) [5] 바갤러(110.34) 19:42 44 0
4125320 이게 섹스지 ㅋㅋ [6] 바갤러(211.234) 19:42 50 1
4125319 사고났다씨발 [7] 포리스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41 91 0
4125318 츄300 바갤특가 가져가라 [5] 바갤러(220.79) 19:40 64 0
4125317 튜닝내역 질문 [6] 엽이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40 23 0
4125316 현직 지듣노 [7] 아마존뜸부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40 88 0
4125315 보험 대인접수 아는 사람 [1] 뚜벅뚜벅뚜벅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40 30 0
4125314 금잼이나 갈까 [2] PUA코마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39 38 0
4125313 쥬파누나 여기옴??? [10] ㅇㅇ(59.16) 19:39 60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