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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본 고딩촌
[실종자 치다 아사미]2001년 3월 6일, 홋카이도 이부리 지청 무로란시에 살고있던 고등학교 1학년 치다 아사미(16)는 빵집 아르바이트 출근을 하던 도중 실종됨. 그런데 아사미가 집에서 출발할 때부터 실종되기 직전까지의 상황이 펑범하지 않았기에 큰 화제가 되었음.일단 아사미는 3월부터 빵집 분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였고 분점에서 7km 떨어진 본점에서 커피 로스팅을 배우기로 하였음. 그리고 아사미가 실종된 당일은 고등학교 휴교일이었던지라 평소보다 빠른 오후 1시에 로스팅 교육을 받으러 가겠다함.그런데 11시 30분즈음에 아사미는 다시 본점으로 전화를 걸어 1시 넘어서 가게에 도착할 것 같다고 하였고 12시에 아사미는 아르바이트를 가겠다며 집을 나섬. 그리고선 아사미는 이곳저곳 돌아다니기 시작하였는데 아사미의 행보가 전혀 평범하지 않음.아사미가 버스를 그대로 타고갔다면 12시 56분에 빵집 근차 정류장에서 내릴 수 있었음. 그럼에도 아사미는 빵집 근처 정류장에서 내리지 않고 그대로 2정거장 더 가서 내림. 그리고선 대형마트 화장품 매장을 두리번 거리는 영상이 1시 4분에 녹화되었음.[아사미의 마지막 모습이 찍힌 CCTV 영상]하지만 아사미는 화장품 매장에서 무언가 구매한 것도 아니었고 단순히 화장품 매장에서만 20분동안 돌아다님. 그리고선 대형마트 앞 버스 정류장에서 동급생 2명과 마주쳐 간단히 인사한 것이 아사미의 마지막 목겸담이었고 이후 아사미는 실종됨.하지만 아사미의 통화기록은 남아있었는데 아사미는 1시 41분 남자친구와 전화를 함. 그리고선 46분에 남자친구가 다시 아사미에게 전화를 걸자 아사미는 “지금은 받기 곤란하니 나중에 걸게”하고선 전화를 끊었는데 착신위치가 빵집 근처였다함.그러자 아사미가 아르바이트한 빵집 점장이 용의선상에 오름. 그러자 점장은 “아사미가 제 시간에 오지않아 화가 나서 집에 가 잠을 청했다”라며 알리바이를 주장하였지만 알리바이를 증명해줄 사람은 점장과 같이 살고 있었던 점장의 어머니 뿐이었음.게다가 평소 점장은 아르바이트생들에게 “가슴이 커졌네”와 같은 성희롱과 알바생에게 “술을 마시러가자”는 영포티짓을 하기도 하였다함. 게다가 점장은 이전에 “아사미 때문에 화가나 가게를 나갔다”라 얘기하였지만 이후 증언에서는 얘기가 바뀜.모든 정황이 점장을 향하고 있었고 경찰도 그런 점장을 예의주시하며 자택과 점포, 차량을 압수수색 하였지만 직간접적인 증거는 나오지 안않았을 뿐더러 점장조차 별 다른 증언을 하지 않았기에 결국 유력 용의자였던 점장은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되었음.[실제 아사미가 근무하였던 빵집 건물]그렇게 9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2010년, 본인을 전직형사 및 사립탐정이라 소개한 블로거가 해당 사건에 대한 글을 업로드함. 내용은 빵집 건물의 2, 3층이 공실이었는데 압수수색 당시 경찰은 1층만 압수수색하고선 2, 3층은 들여다보지도 않았다함.거기다가 점장이 조사를 받던 중, 경찰 측에서 평소 점장이 자주가던 비디오가게에서 대여한 비디오들을 조사하였는데 주로 ‘여고생 강간을 주제로한 AV’였다고함. 하지만 자칭 전직형사 및 사립탐정인만큼 위 내용을 고지곧대로 믿어서는 안되긴함.[아사미가 근무했던 빵집의 점장]1년 후인 2011년, 10주년을 맞아 방송된 테레비 아사히의 슈퍼 J 채널에서 아사미가 근무했던 빵집의 점장을 다시 찾아감. 그리고 기자와 인터뷰를 하는데, 지속적으로 애매모호한 답변만을 내놓는 등 협조하는 듯 하면서도 비협조적인 태도로 일관함.[아사미의 부모가 제작한 실종전단]결국 명확한 용의자는 있지만 직접적인 증거와 간접적인 증거조차 없었기에 사건은 현재도 미제사건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사미의 부모는 아직도 아사미를 찾아다니고 있으며 무로란 경찰청에서도 7인 체제의 조사단을 꾸려 아직까지도 수사중에 있음. [시리즈] 일본일본 사건촌 · 일본일본 네팔촌 · 일본일본 방화촌 · 일본일본 원죄촌 · 일본일본 모녀촌 · 일본일본 정치촌 · 일본일본 재명촌 - 1 · 일본일본 재명촌 - 2 · 씨발씨발 병신촌 · 일본일본 생방촌 · 일본일본 페도촌 · 일본일본 전화촌 · 일본일본 메모촌 · 일본일본 닉값촌
작성자 : 고이즈미_준이치로고정닉
[단독] 목사에게 넘어간 교회 사택, 대형교단 '10억 배임'.jpg
대형 개신교 교단에 소속된 교회에서, 교회 재산인 사택이 특정 목사에게 넘어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임차보증금만 10억 원이 넘는 집인데, 경찰이 목사들을 상대로 수사에 나섰습니다. 유서현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서울 강남에 있는 아파트입니다. 교인이 15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대형 개신교 교단 소속 교회의 사택인데, 임차 보증금만 한 채당 10억 원에 달합니다. 그런데 일부 교인들은 지난해 수상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당시 담임 목사였던 A 씨가 사택에 살고 있었는데, 임차권이 돌연 교회에서 A 씨에게로 넘어간 겁니다. 심지어 당시 A 씨는 이미 교회 안에서 금품 수수 등 관련 비리로 징계를 받고 담임 목사직에서 내려온 뒤였습니다. 교인들은 곧바로 문제를 제기했지만, 교회 지도부의 대응은 황당했습니다. 긴급 당회를 열고, 사택에 대한 권리를 전부 포기하겠다고 결의한 겁니다. 결국, 교회 재산이 순식간에 A 씨에게 넘어가게 된 상황. 일부 교인들은 법원에 결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가처분까지 신청했고, 지난해 6월, 법원은 합당한 절차가 없었다고 판단하며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같은 날 교단 선교비를 관리하던 다른 목사 B 씨가 10억 8천여만 원을 A 씨가 소속된 교회에 송금한 겁니다. 사택 전세보증금과 정확히 일치하는 금액이었습니다. 교단 측은 당시 각종 의혹으로 A 씨가 퇴임해야만 하는 상황이라 위로금 명목으로 사택 임차권을 이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선교비는 해당 교회의 요청으로 보낸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교인들은 의문이 풀리지 않았다며 교단 측에서 부정한 방법으로 A 씨의 사익을 챙겨준 거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비롯한 목사들을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유서현입니다. https://youtu.be/ztIKfo8k3_s?si=qmB-5OVPcBELPIoB [단독] 목사에게 넘어간 교회 사택...대형교단 '10억 배임' 수사 / YTN[앵커]대형 개신교 교단에 소속된 교회에서, 교회 재산인 사택이 특정 목사에게 넘어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임차보증금만 10억 원이 넘는 집인데, 경찰이 목사들을 상대로 수사에 나섰습니다.유서현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기자]서울 강남에 있는 아파트입니다.교인이 150만 명에 ...youtu.be 와 이건 또 뭔일이래 교회나 목사들 왜이리 문제많냐..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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