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술 책들 당연한 소리만 하고
그걸 몰라서 성공 못하는 사람이 어딨냐라든지
성공하는 사람의 7가지 습관 쓴 스티븐코비가 주식하다 망했다든지(루머일수도?)
어쨌든
처세술 책 시러하는 훃드리 많드라.
근데 난 문제는 책이 아니라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이라고 생각해.
사람이 셋이있으면 스승이 있다고
알랑한 처세술 책이라도 보는 사람이 그걸 보고 뭔가 느끼고
마음의 변화가 생긴다면 그걸로 충분히 가치있는거 아닌감?

처세술 책이라긴 머하지만 난 갠적으로
황농문 교수의 몰입이랑 몰입의 즐거움이라는 책 보고 많은걸 느꼈어.
실제로 적용하는 부분도 있기도 하고.

위의 두 책들 만큼은 많은걸 느낀건 아니지만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보고 내 생활에서 적용하기 위해
조금씩 노력도 하고있고.

밑에 글에 쓴것처럼
프란체스코 귀차르디니의 처세의 지혜를 보고
이것저것 느낀것도 많고말야.

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를 보고 젊은시절 저축의 중요성이랑
그다지 생각없이 살았던 내 경제관념에 많이 도움이 된것 같기도 했고.
물론 이책은 보기에 따라 약간의 병맛이 ^^;;

신념의 마력은 아는 성공하신 어른분이 젊은시절 자기 인생을 바꾸어 놓은
책이라 해서 보고 있는데... 흠... 이거 좀 병맛인가?-0-;;
다른 훃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


내가 저런책을 많이 읽는건 아니고 어쩌다 한번씩 읽어서 저정도 밖에 생각은 안나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느낀것도 많고 조금이나마 적용되는 부분도 있는것 같아
또 가끔가다 한번씩 보면 고등학교때 공부법 책 보고 몇주간은 공부에 대한 의욕이
불타던 것처럼 동기부여 효과도 있는 것 같고.
오랬동안 읽혀지는 좋은 고전으로 두세달에 한번씩 읽는건 정말 좋은 것 같아.
특히 황농문 교수의 몰입이랑 몰입의 즐거움이라는 책은
한번씩 읽어봐.추천추천


아 그리고 요새 나오는 마케팅으로 팔아먹는 처세술 책들중 상당수가 병맛이라는
데에는 동의해.그래서 나는 이런책들 볼 때에 마케팅으로 잠깐 반짝하는 책이 아니라
오랬동안 꾸준히 읽히는 책들을 보려고 하거든.그리고 당연한 소리만 하는 책들은
별로.
훃들도 좋은책 있으면 추천좀 해줘.같이 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