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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d of the klitschko era

AlanWait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12.01 09:30:36
조회 696 추천 1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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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웨이트 챔피언 블라디미르 클리츠코는 지난 11년 간 패배가 없었다. 18차 타이틀 디펜스는 역대 3위 기록이었다.

블라드를 다루는 k2 프로모션 탐 로플러는 지난 해 하반기 hbo와 3경기 계약을 맺었다. 오명을 남긴 알렉산데르 포베킨과

타이틀 매치 이후 1년 만에 일이었다. 데이비드 헤이와 빅 이벤트 이후 2년 만에 hbo가 중계권을 산 포베킨과 경기에서

블라드는 챔피언으로서 잔상을 남기지 못하였다. 블라드는 자신보다 사이즈 작은 포베킨을 맞아서 선명한 퍼포먼스 대신

상대를 다른 의미로 질식시키는 방법을 들고 왔다. 상대가 인사이드에 들어와서 레이더 망에 위험 신호가 들어오는

그 즉시 이불 덮기 마운트로 상대를 위에서 눌러버린 것이었다. 블라드가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이불 덮기 마운트로

포베킨을 짓누르자, 이 경기를 미국 시청자에게 소개하던 맥스 켈러만은 매우 곤혹스러워 했다. 이건 사이언스라 칭하기

어려운 접근 방식이라는 말이었다.


블라드는 이불 덮기 마운트로 얻은 오명을 해소해야 했다. hbo와 계약 첫 번째 경기는 불가리안 컨텐더 쿠브라트 풀레프였다.

풀레프는 다루기 어려운 상대라는 평가를 받는 도전자였다. 블라드는 이 경기에서 6년 전, 루슬란 차가예프와 타이틀 디펜스

이후 가장 기억에 남는 퍼포먼스를 남겼다. 그러자 오랜만에 미국으로 복귀 기회가 찾아왔다. 저 유명한 술탄 이브라기모프와

악명 높은 터치 글러브 대전 이후 7년 만이었다. 필리 파이터는 터프하다는 속설에 걸맞게 프로모터 개리 쇼가 내세운

브라이언트 제닝스는 불리한 형세에 굴하지 않는 도전자였다. 블라드는 어렵지 않게 이겼지만 미국 중계진에게 크레딧을

얻은 쪽은 제닝스였다.


헤이와 포베킨 이후 타이슨 퓨리와 타이틀 매치는 최근 몇 년 간 블라드 커리어에서 가장 큰 이벤트였다. 독일 rtl, hbo 그리고

스카이 스포츠가 달려들어 이 경기를 중계했다. rtl은 세기 말과 새 천년 초반을 지배한 지난 세대 가장 압도적인 헤비웨이트

챔피언 더블 엘 레녹스 루이스를 초빙했다. 스카이 스포츠는 이제는 은퇴해서 명예의 전당 자리를 예약한 칼 프락치를

테이블에 앉혔다. 내 선택은 hbo였다.


시작과 동시에 hbo 캐스터 짐 램플리는 6' 9'' 타이슨 퓨리가 챔피언 블라드가 만난 가장 큰 상대일 것이라며 프로모에 나섰다.

rtl은 가상 홀로그램으로 작업한 타이슨 퓨리를 영상에 띄운 다음, 더블 엘에게 오늘 블라드가 어떤 방식으로 경기에 임하여야

하는지 시범을 보여달라고 주문했다. 더블 엘은 블라드가 자신이 뒤를 잇는 위대한 챔피언으로 역사에 남고 싶다면,

와일더까지 정리하여 모든 타이틀을 통합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rtl이 더 볼 만한 구성이었지만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다시 hbo에 집중하니 짐 램플리는 이번 경기에서 퓨리가 통과한 웨이트가 지난 몇 경기 가운데서 가장 가볍다는 말을 꺼냈다.

(vs. 존슨 248 / vs. 커닝엄 254 / vs. 아벨 274 / vs. 치소라 264 / vs. 해머 260 / vs. 블라드 247) 아마도 가장 준비된

컨디션이라는 말을 하고 싶었을 것이다.


hbo 중계진은 이어서 블라드가 사우스포 스탠스에게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고 지적한다. 코리 샌더스도 사우스포,

토니 톰슨도 사우스포였다는 것이다. 샌더스는 올바른 예시였으나 톰슨은 억지였다. hbo 해설진은 과연 사우스포 스탠스로

전환 가능한 자이언트 복서가 지금 이 시기 블라드에게 어떠한 어려움을 안겨줄 것인지를 말하고 있었다. 제작진이 계체에서

블라드와 퓨리가 한 프레임에 나온 사진을 화면에 내보내자 램플리는 이 장면에서 둘이 정확히 같은 높이에 서 있다고 말한다.

옆에 있던 맥스는 퓨리가 6' 9''가 아니라 실은 6' 7'' 정도가 아닐까 미심쩍어한다.


퓨리가 입장하자 램플리는 마음에도 없었겠지만 이변 가능성을 논하며 클레이와 리스턴, 더글러스와 타이슨을 역사에서 끌고 온다.

그리고 블라드가 여느 때처럼 rhcp의 can't stop을 틀며 에마누엘 스튜어드의 제자 존 뱅크스와 링으로 들어온다.


경기 시작 후 5분 동안 블라드는 오른손을 한 차례도 던지지 않았다. 잠자코 있던 맥스와 로이존스는 블라드가

이제 무언가 해야 할 시점이 아니겠느냐며 링에서 액션이 일어나기를 원했다. 맥스는 첫 라운드가 누구에게도 갈 수 있는

라운드라면 2라운드는 퓨리가 리드하고 있다고 말하는데 존스도 동의한다. 그러나 2라운드 후반을 향해 갈 때까지,

경기 시작 5분이 넘은 시점까지 블라드는 한 번도 오른손 파워 샷을 꺼내들지 않았다.


3라운드, 링에서 액션이 일어날 기미는 보이지 않고 눈치 작전을 행하는 둘 가운데 조금이라도 의미있는 모션을 취하는 퓨리가

라운드를 가져간다. 4라운드, 종료 45초를 남기고 블라드는 마침내 기다렸던 오른손 파워 샷을 내던진다.

그러자 램플리는 블라드가 드디어 하드 라이트 핸드를 던집니다!만... 빗나가는군요... 라며 쓸쓸해한다.

뒤이어 크게 의미없는 블라드의 오른손이 퓨리 얼굴에 얹히자 거의 경기 시작 15분 만에 작은 액션을 구경하던 맥스는

오늘 블라드가 오른손을 쓰는 모습을 처음 보는 것 같다고 고백한다.


5라운드에 접어들자 인내심이 바닥난 맥스는 갑자기 크롱크 짐의 내력을 말하는 중이다. 그러면서 블라드에게 되묻는다.

카운터 잽을 세팅한 후에 틈이 열리면 라이트를 집어넣는다는 전술은 공식이다. 그런데 두드려도 문이 좀처럼 열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언제까지 하염없이 기다릴 텐가. 블라드가 라이트를 적시에 집어넣을 때를 기다리는 동안 경기는 초반을 지나

중반을 넘었고 종반을 향해 갔다. 그리고 서로 크게 의미없는 액션이 경기 전체를 지배하는 동안, 퓨리는 알리 셔플을 밟으며

컨벤셔널 스탠스와 사우스포 스탠스를 오갔다. 아마도 저지가 경기를 제대로 보고 있다면, 크게 의미없는 잽이라도 내는 퓨리가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 블라드보다 액티비티에서 낫다고 판단하는 중일 것이다. 저지는 누가 더 나은 라운드를 보냈는가로 점수를

책정한다. 그런데 이 날은 누가 더 못하지 않았는가를 기준으로 경기를 판단해야 하는 중책을 맡았다.


퓨리는 블라드와 클린치에서도 위에서 래빗 펀치로 견제하며 손해를 보지 않았다. 9라운드, 레퍼리 토니 위크스는 마침내 퓨리에게

래빗 펀치를 한 번만 더 사용했다가는 알아서 하라며 으름장을 놓는다. 그러자 힘을 얻은 블라드가 경기 도중 처음으로 가장 효율적인

라이트 크로스를 터뜨렸다. 그러나 퓨리도 곧장 레프트 훅으로 돌려주어 만회한다. 이윽고 블라드는 포베킨 때처럼 이불덮기 마운트로

라운드 말미에 찾아온 위기를 모면하려 드나 퓨리는 키가 커서 덮이지 않는다.

상대를 덮어서 위기를 모면하고 싶은데 나보다 커서 덮을 수 없구나, 블라드가 탄식하며 마침내 현실을 자각한 그 시점에

경기는 결정되었다. 레퍼리 위크스는 래빗 펀치를 때린 퓨리에게 11라운드에서 결국 감점을 주었으나 대세와 관련 없는 일이었다.

마지막 라운드가 끝나자 맥스 켈러만은, 8-4, 9-3 타이프 경기로 퓨리가 이겼고 만일 다른 결과가 나온다면 명백한 강탈일 것이라고

논평한다. 그리고 저지는 올바른 결정을 내렸다.



경기를 프로모션 하면서 퓨리는 배트맨이 되어 조커 분장을 한 악당을 때려눕혔고 회견장을 떠들썩하게 몰아갔다.

얼마 전 공개 훈련에서는 노래를 불렀고 경기에서 이긴다면 이번에도 노래를 하겠다고 예고했다.

링 안에서나 밖에서나 점잖은 챔피언 블라드가 퓨리는 좋은 싱어라며 칭찬했다.

그리고 경기에서 패한 블라드는 군말 없이 패배를 인정하며 경기장에 온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러한 품위를 잃지 않는 자세와

모범이 되는 태도로 그동안 블라드는 독일 관중에게 자신을 세일즈 해왔다. 앞으로도 독일 관중이 블라드를 져버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



여느 복싱 스타들은 이럴 때를 대비하여 안전 장치를 걸어놓는다. 블라드도 퓨리에게 당장 리매치를 요구할 법적 권리가 있다.

얼마 전 블라드는 rtl과 5경기 연장 계약을 했다. 서른아홉 베테랑에게 저런 연장 계약을 주기는 쉽지 않다. rtl이 블라드를 얼마나

신임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러나 블라드가 지난 11년 반 동안 닥터 스틸 해머로서 쌓아온 18차 타이틀 디펜스, 22연승의

철권 통치 시대는 끝났다. 미국에서 알 헤이먼이 다루는 디온테이 와일더와 영연방 베테랑 데이비드 헤이 그리고 에디 헌이 공들이는

프로스펙트 앤서니 조슈아는 블라드와 퓨리를 보면서 곧 자기 차례라는 예감이 들었을 것이다.



rtl 인터뷰어 자격으로 더블 엘 레녹스 루이스가 겨우 소란을 뚫고서 퓨리에게 마이크를 들이댔다. 레녹스는 경기 전 타이슨 퓨리가

누구인지 아무도 모르는데 그 이유는 아무도 이긴 상대가 없기 때문이라는 인상 비평을 남겼지만 이제 예를 갖추고 젊은 챔피언에게

질문을 던졌다. 잠시 감정에 사로잡힌 퓨리가 울먹이더니 옆에 있는 아내를 위해 노래를 부르겠다며 손에 든 물병을 레녹스에게 넘겼다.

인터뷰하다가 생수통 직원 신세가 된 레녹스를 옆에 두고 퓨리는 준비된 사모곡 i don't want to miss a thing을 내질렀다.

몇 가지 단어를 개사해서 열창하자 경기장은 일인 가라오케로 변모했다. 레녹스는 퓨리와 볼 일을 끝내고 세컨드 트레이너 자격으로

코너에 서 있던 비탈리와 오랜만에 조우했다. 레녹스는 동생의 패배로 울적한 비탈리에게 물었다.


다시 돌아와 이번 동생의 복수를 하는 게 어때.


키예프 시장직에 재선되어 할 일이 산적한 비탈리가 올해로 50이 된 레녹스를 보더니 쇼를 매듭 지었다.


네가 복귀하면 나도 돌아오도록 하지.



https://www.youtube.com/watch?v=-USuS6NIr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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