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 방탄소년단 갤러리

후기

뷔퀴

2013.07.29 01:17:04

조회 461 추천 2 댓글 6

태새기 후기부터 다시 하겠음.. 사실 생생하게 기억이 안나 오늘 내가 찍은 사진 돌려보면서 진심 자살하고 싶었음. 왜 말을 못하니

아 그리고 생각 또 났는데 남주니 한테 조와하는 브랜드 뭔지 궁금하다는 갤러 있어서 물어봤는데

대답 못듣구 바로 슺지이로 이동......개러야 미안헤..

태태 보자마자 일단 눈봐야겠다 싶어서 눈 쳐다봄ㅋㅋㅋㅋㅋ 개 잘생겼는데 까맣고 말랐어

까만거 이미 알고있었어서 피부색은 괜찮았는데 머리색이 사진보다 어두워서 놀랐음 홈마들이 얼마나 미백을 해댔으면..

내기억으론 인중쪽에 뾰루지 있었던 것 같은데 사진보니 없네 걍 묻었던 건가; 암튼 눈 진짜 커

아무튼 보자마자 태형이 오빠..함..시발년... 왜 때문에 태새기가 니 오빠?

그리고 혼자 멘붕와서 어..오빠아닌데 이랬음 혼잣말로.. 근데 저말하고 한번 더 오빠라 그럼

그냥 후기 안쓰고 기장바닷가에 다시 가서 빠져뒤질까?ㅜㅜ

내가 포스트잇에 전부 내이름 적어갔는데 태새기만 태새기♡뷔퀴(내이름) 적어갔단말야

그니까 그거 보더니 또박또박한 느낌으로 적어주더라 근데 글씨는 안또박^~^

그리고 내가 뷔퀴,예쁜여자바퀴벌레 가르키면서 이거 이거 적어달라고 했는데 갑자기 페어리테일년 급 생각나서

아 태형아! 근데 니가 페어리테일 재밌다구 했잖아.. 근데 그거 야하던데? 이랬오 ㅋㅋㅋㅋ

그니까 아.. 안야한대.. 아근데 그거 저 잘안봐여.. 이거의 무한반복ㅋㅋ....뭘 잘 안봐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근데 아닌데 야하던데? 계속 이랬음 자꾸 잘 안본댓나?안야하댔나? 약간 당화애서 그말만 반복하는데 태새기 반응이 졸귀ㅠㅠ

지금생각하면 태새기가 나 한대 패구싶었겠오.. 헤헤..널 사랑헤서 그래

그러고 아! 이거이거 이러면서 다시 내가 내 포스트잇 가르키니까

뷔퀴라 쓰고 바퀴벌레 그려줘야 되는데 정직하게 바퀴벌레 일케 씀 ㅡ _ ㅡ..

그래서 헐..아닌데 바퀴벌레를 쓰는게 아니라 그리는건데 이거(뷔퀴)써줘야지! 이고! 이러면서 포스팃 가르켰더니

2차당황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다가 아..! 이러면서 바퀴벌레 위아래로 하트 그려줌 ^_^ 하트그려봤자 바퀴벌레...

그리고 태새기한테 하이터치 받구 쥐마니..시발 후기랄것도 없는데 나 이거 왜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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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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