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 Tadao

In 1969, he established the firm Tadao Ando Architects & Associates. In 1995, Ando won the Pritzker Architecture Prize, considered the highest distinction in the field of architecture.<SUP class=reference id=cite_ref-0>[1]</SUP> He donated the $100,000 prize money to the orphans of the 1995 Kobe earthquake


너 님들아?
혹시 노출콘크리트라고 아시나요?

일반 콘크리트와는 다르게 거푸집을 탈영한 상태에서 전혀 다른 공정을 거치지 않아 그 특유의 구멍이 뚫려있는 콘크리트.. 혹시 어디서 많이 보시지 않았나요?
요즘 거리를 걷다보면 노출콘크리트와 필로티가 흔히 보이죠. 필로티는 다음에 설명하기로 하고

 
위에 사진이 바로 노출콘크리트이다. 하나는 외부 사진이고 하나는 내부사진인데 둘다 잘 어울리지 않습니까?
이 노출콘크리트가 아주 재미난 녀석입니다. 비를 맞으면 색깔이 변합니다. 왜 콘크리트에 물 뿌리면 색깔이 진해지잖아요 ㅎㅎ 그리고 안에 철심히 밖혀 있는데, 이 노콘이 오래되면 안에 철심이 녹이 습니다. 그 녹물이 내리는 모습이 또 하나의 패턴으로 보일수 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보는 방향에 따라 패턴이 변하는 노콘도 있습니다.

이 노콘의 장점은 다양한 형태를 표현 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유지 관리가 쉽고 내구성이 굉장히 좋습니다.
하지만 이 콘크리트에 크랙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제가 제일 첫글에 노콘으로 지어진 건축물을 보여드리는 이유는 제가 노콘을 너무너무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2학년때 과제로 연합주택을 짓는데,  제가 포맥스에 약간 뭉퉁한 막대로 하나하나 구멍 다 찍었지 말입니다. ㅎㅎㅎ 외벽만 만드는데 일주일 걸렸습니다. ㅎㅎㅎㅎ

아무튼 제가 오늘 여러분께 설명해 드릴 건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