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주택지을때 국내 최초 층간소음 없는 집을 지어보고 싶습니다.

일단 층간소음의 종류는

1. 극한의 발망치...(이건 솔직히 바닥을 내리치는 소음이라 잡기 힘들죠...)

2. 폰 진동이나 세탁기 탈수시 진동

3. 스피커나 청소기같은 소리가 크게 나는 음파진동

4. 볼링과 댄스처럼 지속적인 소음 등

해결방법

1.  라멘구조로 하되, 보와 기둥을 초고층 주상복합급으로  직경 1미터 정도로 함

2. 슬래브를 약 40cm로 함

3. 2층 바닥사이에 20cm정도 피트공간 만들기(배관지나가는)

4. 차음재를 15cm이상 사용(최신 차음재는 5cm깔고 바닥에 공을 냅다 던져도 아랫층에 콩~하고 진짜 작은 소리남)

5. 기포마감아래 뜬바닥으로 진동까지 잡는 진동판 넣기

이렇게 생각 중인데

이정도면 발망치는 막겠죠? 의자끌고 세탁기 통돌이로 탈수할때 생기는 진동까지 다 잡겠죠?

건설사들이 층간소음 못 잡는다고 하는 거 구역질나서

15평짜리 집이지만 한번 해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