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님. 작년에 TV에 시정 토론회에서 지하철 사고 지적 받으실때, 산하기관의 문제이므로 모두 자신의 책임이라고 하셨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96&aid=0000307086

그리고, 저 사고 3개월 후 메트로 사장 교체 하면서, 비전문가이며, 최악의 인사.라고 여러곳에서 비난이 있었는데, 무시 하셨죠?

참고 - 

저 당시 박원순이 임명한 사람이 이정원 현 서울 메트로 사장.

이정원은?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부사장출신으로 철도와는 무관한 증권맨출신.

그리고, 이번 강남역 사고는 현장 작업인원도 모자라고, 작업 규정도 지키지 않은 것 때문에 사고가 난건데 말이죠.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508301715374006654_1

이정도면, 박원순 시장님 책임이 맞는거 같네요? 

전부 철도와는 무관한 사람들이네요?

이번에도 평소 재벌의 지배구조 개혁을 떠들고, 기업 투명성 제고를 기치로 삼아 그 의지를 드높이시던 시장님이

병역의혹 관련 재판중인 아들 박주신의 사돈기업 롯데 사태가 불거지자, 뜬금없이 중국으로 가셨던것 처럼

어디로 일정 핑계로 가지 마시고, 제대로 책임을 본인이 져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중이 "나는 평생 거짓말을 한적이 없다. 약속을 지키지 못했을 뿐이다. 그러니까 나는 거짓말을 한게 아니다." 같은

기괴한 논리를 내세운것 처럼 그리 하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저는 시장님의 도덕적 기준을 높이 평가 합니다.

몇명 자르거나, 안전개혁 대책 내놓거나, 죄송합니다, 뭐 이런게 자신의 책임에 대해 책임지는 진정한 자세는 아니겠죠?

이런 행동을 두고 하는 말이 책임진다고 말만 하고, 정작 책임지지 않고 회피하는 자들의 전형적 모습 아니겠습니까?

바로 박시장님이 활동하던 때 자주 말씀 하시던 논조 아니었습니까?

서울시 내부를 장악한 박원순 시피아 라인 기사 보려면 -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952

서울시에 포진중인 박원순 라인 기사 보려면 -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