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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자료 / 2004년 11월 용현운수 사태

671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01.14 16:58:09
조회 5757 추천 8 댓글 20












  1. 인하대학교 총학생회가 중심으로 주도한 511번 승차거부운동. 주안역에서는, 학생회가 아니더라도 자원봉사(?)를 받아 07시부터 21시까지 이뤄짐;;;

  2. 511번이 아닌 셔틀버스를 승차하기 위해 걸어가는 엄청난 수의 학생들의 모습(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511번을 타려면 사진에서 인도를 따라 오른쪽으로 가야 합니다)으로, 원래 이 시간대의 학생수는 사진의 2배가 되어야 정상임. 1/4 정도의 학생들은 514-1번 혹은 41번(당시 주안역 환승센터에 안 들어왔고, 지선->간선 무료환승 가능하던 시기)을 타고자 지하보도를 통해 지하를 이동해 주안역 건너편 정류장에 가고 있었고 1/4는 카풀 혹은 광역버스로 통학했다는;;;;;

  3. 동부서 전경이 총출동하고 중부서 전경까지 지원받아 이뤄졌던 당시의 통제. 언제 어떻게 폭발될지 모르던 상황이었다. 결국 용현운수가 먼저 폭발.

  4. 총학생회, 경찰, 용현운수 3자간 싸우는 모습. ㅅㅈㅎ씨 비슷하게 생긴 분이 당시 동부경찰서장이고 나머지는 누가 어느 측인지 사진 상으로도 알 수 있을 것이다. 경찰서장이 직접 나와 이 사건을 진두지휘하며 관리할 정도로 심각한 때였다. (물론 홍승용 총장이 맘만 먹으면 한진그룹과 정계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잘 알기에 그러한 것이라는 관측이 다수. 김대중정권 때 노무현대통령과 같은 시기에 해수부 장관-차관을 하던 사이이며, 한진 조회장과 막역한 사이임)

  5. 셔틀버스 내에서 찍은 사진. 셔틀버스를 가로막는 용현운수와 관련된(직원 차인지, 동원된 차인지는 모름) 승용차. 앞에서 따라다니며 빨리 못 가게 함.

  6. 이게 하루 내내 지속되자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미래투어 및 인하대 총무처 측에서도 내성이 생겨 나중에는 이 에스페로(및 이런 식의) 승용차를 견제하는 어처구니없으면서도 우스꽝스러운 일이 발생됨. 사진이 바로 그 견제의 현장. 버스 2~3대가 한꺼번에 출발하며 속도조절을 통해 맨 뒤 차량이 앞으로 확 나와서 에스페로를 막는 모습...ㅡ.ㅡ;;; 결국 이는 지역언론에 대서특필되고 미디어다음 메인 등에 실리며 인천시민들에게도 만행이 알려지게 되는 결정적 계기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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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버갤에 \'가축수송\'의 대표노선 중 하나로 자리잡은 용현운수 511번 지선형버스. 왕복 7km가 안 되는 짧은 구간을 운행하지만, 면허댓수는 18대, 인가 운행 횟수는 540회/일 정도로 초호황노선(인하대후문 첫차 05:30, 막차 23:30, 주안역환승센터 첫차 05:40, 막차 23:45)이며, 실제로는 러시아워에 예비차량(회사 내 전차량)까지 포함해 20대가 넘는 차량이 \'무한배차\'로 운행됩니다.
 
  그 동안 인하대는 셔틀버스를 현재의 정문학원 앞 정류장(주안역 플랫폼서 도보 10분)에서 역 앞으로 정류장을 이전하려 지속적으로 시도했습니다. 그 결과 주안역 환승센터 완공(2004.11) 후 시 유권해석과 행정적 협조(주안역환승센터 옆 도로변 구 버스정류장 정차 협조)를 받은 뒤 적법한 절차에 의거하여 주안역~인하대정문 간을 운행하는 셔틀버스 정류장을 옮기려 준비하였습니다.

  그러자, 511번 노선의 승객감소를 우려한 용현운수는 예비차량과 휴무기사를 동원하여,
  - 주안역~제물포역~용현4거리~인하대정문 구간에서 셔틀버스 앞을 용현운수에 있는 모든 예비차량과 지도차량을 동원하여 인하대 셔틀버스를 가로막으며 10km/h 이하의 서행 운행
  - 인하대학교 셔틀버스 정류장으로 예정된 곳에 2x3 스타일로 용현운수 예비 차량을 세운 후 쇠사슬을 묶어 불법 주차(기사가 승차하고 있는 상황에서 승객을 태우는 과정으로 정차할 경우에는 불법정차가 아니며 기사가 승차하고 있지도 않은 상황에서 문을 닫아놓고 차가 세워져 있는 경우 불법주차입니다 : 인천광역시 유권해석 / 고로 불법주차임)
  등을 일삼아 인천시내의 교통정체(인천시내 집중정체구간 중 하나로 약 1km 정도 되는 숭의R~용현4~인하3 구간의 통과시간 20분 소요)와 인하대학교 학생들의 지각(주안역에서 40분 이상 소요)을 야기했으며, 이 과정에서 항의하는 학생회 학생들과 일반 학생들(특히 신입생으로 보이는 작은 체구의 여학생에게 집중)에게 폭력을 일삼았습니다.

  그 결과 학생들의 점퍼가 찟길 정도의 피해부터 시작하여(11월 말로서 추운 날씨의 초겨울이기에 점퍼를 입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얇은 블라우스도 아니고 두꺼운 점퍼가 찟길 정도면 말 다했죠;;;), 일부 학생들은 얼굴에 흉터가 생기는 정도는 물론 손톱이 갈라지기도 했고 머리에 피가 흐르기까지 하는 등의 일이 병원에 후송되는 등의 참혹한 사태를 낳았습니다.

  또한 셔틀버스를 운전하는 60이 다 되어가는 기사님에게 \'당신이 떳떳하게 차량 몰 자격 있어~\' 등등의 막말을 일삼았으며, 그 모욕을 참으며 학생들을 태우려 하자 노 기사님을 강제로 끌어내리는 등의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이는 04학번 이전 인하대학교/인하공업전문대학 학생에게 물어보면 - 군대에 있거나 휴학한 사람이 아닌 이상 - 거의 대부분이 아는 주지의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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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사태가 벌어지자 인하대학교 총학생회를 주축으로 여러 단체에서 바로 사태파악 및 진상조사에 들어갔으며, 총학생회 주도로 항의시위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은 인하대학교 총장(전 해양수산부 차관. 노무현 현 대통령이 해양수산부 장관이던 시절에 차관을 역임했으며,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과 절친한 관계임)에게도 소식이 들어갔으며, 그 동안 여러 입장으로 인하여 사태를 관망하며 막후에서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던 총장은 \'우리 인하대학교 학생들이 신체적으로까지 당하는 이상 도저히 가만 둘 수가 없다\'는 생각을 하며 적극 대항의 결심을 굳히게 됩니다.

  그 결과 11대의 차량(학교 소유 버스, 시외 통학버스로 쓰는 전세버스 중 일부)으로 08시부터 19시까지 5분~30분 간격(08시부터 11시까지 5~10분, 11시부터 13시까지 전차량 쉬프트, 13시부터 16시까지 30분, 16시부터 19시까지 10분)으로 운행되던 인하대정문~주안역 무료셔틀버스는, 24대의 차량으로 07시부터 22시 30분까지 511번과 동일한 무한배차로 운행되게 되었습니다. (쉬프트하던 낮 시간대에도 10분에 1대 꼴로 운행, 총장님 측에서는 \'이러한 운행을 막아보려면 막아봐라\' 식의 대응이었고, 공식적으로는 22시까지였지만 미래투어 측의 지원으로 30분 추가봉사;;;)

  차량운행도 후문(후문 밖은 용현운수와 문제가 되는 것도 있고 주정차구역 문제도 있고 해서, 후문 안 쪽의 공대계단 앞)과 정문(인하대학교 중앙도서관인 정석학술정보관 뒤)으로 나뉘어 운행하게 되었으며, 시외 통학버스로 뛰는 전세버스 중 일부만 동원되던 것과 달리 전세버스 전 차량이 동원되어 24대의 차량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게 됐습니다. 학생들은 \'셔틀버스 타기 운동\', \'41번 타기 운동\' 등을 벌였으며, 차량이 있는 동아리는 자체차량을 자발적으로 무료셔틀버스로 운행하고 자가용이 있는 학생들은 학교로 바로 안 가고 주안역으로 돌아가더라도 카풀을 자임했습니다.

  용현운수는 결국 눈물콧물 짜는 작전(버스기사는 노동자며 인하대학교 학생들로 인해 노동자의 생존권이 급격히 위협받는다는 식의)을 쓰며 현수막 무언시위로 전환함과 동시에 일부 시민단체인지 의심스러운 시민단체를 동원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학교\'(인천에 버스비 더내라?)를 촉구했고, 양 측의 지루한 공방전이 계속되다가 상호간의 피해 보상을 협의하고(용현운수가 이 때 장학금 일시기탁도 있었다 하는데 이건 자세하게는 모르겠네요) 주안역 환승센터 정차는 08시부터 11시까지 10분간격으로 1대씩만 정차하는 것으로 하여 인천광역시 주관의 중재 협의를 봤습니다.

  (당시에 홍 총장이 재단인 한진그룹측에 SOS를 보내 인천시내버스를 운행하는 신규법인이나 사업부를 만드려 했다는 루머 - 당시 한진고속이 아직 한진(주) 내에 있을 당시임 - 가 많았습니다. 학생들도 루머인지 진실인지 몰랐던 이 소문에 상당히 기대했으나 결국 이뤄지지는 않았지요. 만약 한진의 힘으로 인천시내버스업체가 신설됐다면 지금 어떻게 됐을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2300번과 같은 노선도 삼화고속이 아니라 \'한진고속 시내사업부\'(?)가 운행하고 인강여객도 그 쪽에서 인수했을지 모르겠네요;;; 물론 역사에 if는 없다고 하고 본인 또한 그것은 깊이 인정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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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후 몇 개월 후 인하대학교는 증회 운행이 필요해졌고, 증회 운행을 위해 차량을 원래 자리(정문학원 쪽)으로 돌리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용현운수의 승리로 막을 내리게 되지요.

  하지만 당시 인하대학교 학생들의 용현운수 이용거부 운동은
  - MBC, 조선일보 등 매스컴에 나올 정도로 규모가 상당히 컸고(근데 MBC는 용현 편파보도;;;)
  - 질서유지를 위해 전경들까지 동원되었으며 
  - 경찰서장이(용현동은 중부서 관할, 주안역은 동부서 관할) 동원될 정도로 사태는 확대됐지요. 

  용현운수는
  - 교통체증유발(당시 사태와 관련된 다른 여러가지의 사진을 보세요)
  - 학생지각유발(하차지점에서 확인서를 써 주긴 했지만 수업 못 들은 피해는;;;)
  - 폭력피해야기(비록 소량이긴 하지만 피까지 봤습니다...ㅡ.ㅡ;;;;;;;;)
  - 불법주차정차(기사 승차한 상황에서 승객을 태우는 정차는 합법이지만, 차량 몇 대를 쇠사슬로 묶어 문 닫아 놓고 하는 주차는 불법이지요. 인천광역시 유권해석입니다)
  등 엄청난 행위를 저지르며 인천시민들마저 고개를 설레설레 젓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아직도 그래서 인하대학교 학생들 중 04학번 이상의 고학번들은 \'용현운수\'하면 고개를 젓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ㅡ.ㅡ;;;;;;;

  용현운수는 코스모스 1대로 운행되던 \'남구1번\'(현 511번) 마을버스의 운행으로 시작한 업체로, 그 후 \'남구2번\'(현 512번) 마을버스로 확장했으며, 이후 5번, 20번, 21번, 27번, 38번 시내버스 노선을 인수하였습니다. 마을버스 업체가 시내버스 노선을 인수한 것이지요.

  얼마나 장사가 잘 됐음 지금처럼 컸을까요... 그 결과 511번의 독점(사실상 독점) 구간은 인하대 외에도 소래(현재 아파트가 무수하게 지어지고 있는 논현지구-한화에코메트로 일대 포함)까지 늘어나게 됩니다. 현재 용현운수는, 5번, 5-1번, 20번, 21번, 21-1번, 27번, 38번, 511번, 512번, 754번 등의 다양한 노선을 운행하는 인천지역 최대의 운수업체(공항버스 주축의 강인여객과 맞먹는) 중 하나로성장했으며, 용현운수 이인철 사장은 마을버스업체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인천광역시시내버스운송조합 조합장을 맡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용현운수를 만들어 준 인하대에 대해 용현운수는 폭력과 방해로 보답했으며 이 때문에 용현운수에 대한 감정은 총장까지 극에 달해 그 때는 용현운수 이용하면 정말 인간성 막장으로 몰리곤 했습니다. 결국 지금의 상황으로 보면 인하대가 용현운수에게 패배한 것;;;

  511이 텅텅 비어 가는 경우는, 차고지로 갈 때 아닌 한 위에서 언급한 2004년의 용현운수 대안티작전 때 빼고는 본 적이 없지용...ㅡ.ㅡ;;;;;;; 당시가 그랬습니다. 최근 다시 준공영제와 관련한 안티의 목소리가 인하대 구성원들만 들어갈 수 있는 내부통신망을 통해 모락모락 자라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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