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경영을 잘해서 이익을 많이 내는게 좋은가?

아니면 인건비를 많이 주고 이익을 적게 내는게 좋은가?

이건 절대적으로 어느 한가지가 더 낫다고 말할 수는 없음.

물론 회사는 이익집단이고 기업의 목표는 이익극대화다.

근데 비용 많이 아껴서 이익만 많이 낸다고 꼭 좋은 것만은 아님

바로 법인세가 있기 때문임.

세전이익에 거의 30%를 법인세로 내야하므로

반드시 이익을 많이 낸다고 좋은게 아님.

오히려 다른 비용을 더 쓰고 이익을 적게 내는게

회사에 유리할 수 있음

회사에서 쓰는 비용이란 미래의 수익을 내기위한

투자의 개념이므로,

투자비 조금하고 이익 많이내서 30% 뜯기느니

차라리 투자성 비용쓰고 공돈 30% 안뜯기는게 

나을수도 있다.

하지만 세금절약하려고 일부러 비용을 늘리는

회사의 꼼수를 막기 위해 손금불산입이란게 있음.

즉 장부상 모든 비용을 100% 다 비용으로 

인정 안해준다는거임.

그러면 세전이익이 늘어나므로 정부가 가져가는

법인세 금액이 늘어나게 됨.

반면 이익금액임에도 100% 이익이 아니고

비용이라고 인정되는 익금불산입도 있음.

이런 세금관련 정부상의 익금과 손금을 정리하고

좀더 세법의 범위내에서 효율적인 이익조절 학문이

세무회계이고 이를 전문으로 일하는 사람을 세무사,

그런 세무사 자격을 주는 시험이 세무사시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