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좌의 세이클럽 아바타를 그려봤소. 오랜만에 세이클럽에서 릴레이 소설을 하였소. 본좌 대화명은 임요환이오. ----------------------------------------------------------------------------------------- 릴레이 소설. 참가자 : 가시나무닭, 생선 , myliz , 임요환 가시나무닭▶ 1,어제밤 리즈가 세이친구들을 삭제했단다,가시는 마음이아프다,   생선       ▶ 2. 삭제된 친구 중 생선이라는 넘이 리즈가 사는 집으로 쳐 들어갔다 myliz     ▶ 3.기다리고..있던리즈.."그래..너 잘걸렸다..싫다면..당장..취소할것이지..붇들고..늘어지고..통사정하고..왜..그렇게.. 사니?" 임요환    ▶ 4. 리즈의 말에 충격받은 생선. 그자리에서 바둥바둥 대며 대성통곡을 하였다.리즈는 울음소리가 짜증나서 그의 얼굴을 마구 때렸다. 가시나무닭▶ 5, ""리즈,,널 누군가가 기억해준다는게 그렇게 부담되니??""생선은 날고등어 한꾸러미를 그냥씹으면 말한다   생선      ▶ 6. 그 순간 생선은 입 속에 박힌 가시를 퇘 뱉었다. 그러자 가시가 리즈의 오른쪽 눈알에 날아가 박혔다. myliz     ▶ 7. "그래..고맙다..나의..이블랙홀땜에..고민이었는데....이참에..잘됐군"리즈가..말했다   임요환    ▶ 8. 사실 리즈는 사이보그였다.리즈의 이성제어장치는 오른쪽 눈알이었는데 그것이 지금 파괴된것이다. 이성을 잃은 리즈 는 무쇠팔과 무쇠다리로 생선을 무참히 패기 시작했고 급기야 생선은 기절하고 말았다.   가시나무닭▶ 9. 생선의 기절은 가시에겐 충격이었다.그렇게 얌전하고 참한 리즈가,,저런 폭녀가 되다니,,가시는 요환이랑 새로사귄친 구와 리즈의 집을 찾아가기론한다,"당동딩동::문좀열어,,리즈,,,너의 첫사랑 가시다,   생선      ▶ 10. 안으로 들어간 가시와 그의 일행은 리즈의 악행을 보고 파랗게 질려버렸다. 잠시후 리즈가 무리들을 향해 저벅저벅 걸어오더니 모두의 눈알들을 하나씩 빼먹기 시작했다.   myliz     ▶ 11.DHA를충분히 섭취한..리즈...유유히..사라지는데..   임요환    ▶ 12. 리즈가 사라질려는 순간 정신을 차리고 일어난 요환,그는 리즈를 마주 보고 말했다. "내가 니 에비다."   가시나무닭▶ 13....잠시..요환의 얼굴을 바다보던리지,,,,,갑자기 어깨를 들썩이며 울기시작한다,,   생선      ▶ 14. 리즈가 넘겼던 눈알 한개를 다시 토해내 아빠인 요환에게 저벅 저벅 다가가서는 빠진 요환의 눈속에 푹 꼿았다.   myliz     ▶ 15.요한의한쪽눈만..빼곤..전부..눈이없다..리즈..더..어꺠를들썩이며..울기시작한다..   임요환    ▶ 16. 어깨를 들썩이며 울던 리즈,갑자기 눈을 치켜뜨더니 말했다."배고파." 고픈 배를 채우기위해 리즈는 쓰러져있는 생 선곁으로 다가가 한쪽팔을 자르기 시작했다.   가시나무닭▶ 17,토막토막 잘려나가는 생선은 꿈틀대고 있었지만 심줄이 고래심줄인지라,,금방 죽을거 같진 않다,,"바둥바둥,,지랑발 광을 떨며 파득이고..   생선      ▶ 18. 그때였다. 생선은 두 다리로 벌떡 일어나서 짤린 팔을 한 채 리즈에게로 갔다... 잠시후 덤블링을 해서 리츠의 얼굴 을 돌려차기로 가격했다. 리즈의 얼굴이 떨어져 나갔다. 리즈는 숨을 헐떡거렸다.   myliz     ▶ 19.순간..리즈의온몸이..애체상태로..젼하더니..다시..합체되어..여자사이보그로...변하고..두팔이잘린.생선의다리를.마 저동강내고..숨을끊어놓는다   임요환    ▶ 20. 리즈가 온몸을 흐느적거리며 웃고있을때 알몸상태로 구석에 처박혀 자빠져있던 가시가 꿈틀거리며 일어났다. 그리곤 한 마디 했다. " 아임 터미네이터.널 잡으러 왔다."   가시나무닭▶ 21,,..대낮부터 머 꿈이라두 꾼거야??""...가시가 심한 악몽에 눈을뜬다..젠장,,하필 사이보그 꿈을꾸다니 완전 개꿈이 네...""리즈는 침대옆에서 가시의 식은땀을 닦아주며,,요즘 너무 무리하는거 같아,,몸생각해야지""   생선      ▶ 22. 가시가 리즈의 열린 앞가슴 속으로 손을 넣으면서 리즈에게 입을 맞췄다. 짜릿한 감정이 전율을 느끼게 했다.   myliz     ▶ 23.그때..전화벨이 울리고   임요환    ▶ 24. 리즈는 전화를 받았다."여보세요?아. 아버지세요?" "그래. 리즈야. 오늘 너의 결혼식날이다.신랑은 \'생선이다.얼른 드레스 입고 오너라."   가시나무닭▶ 25,,""아,그렇죠,,네네..딸깍""리즈는 오늘 오후 1시 생선과의 결혼식을 알리러 가시집에 온것이다..가시,,이제 나에게 키스하지마,,,날 찾지마 ..훌쩍""   myliz     ▶ 26.그러게..리즈는생선과..결혼해서...오래오래..잘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