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폭력만화는 소팔복님에 대한 오마쥬. 그리고 캐모씨님의 며칠전 작품 "자폐아 특집"(나중에 이름이 수정되긴 했지만)과 완전히 동일한 주제입니다. 만가도 소팔복님에 대한 추억으로 점철 되어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것은 晩歌. 떠나간 자들을 위한 남은자들의 슬픈 노래입니다....... 이제 슬슬 마감이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목숨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뭔 소리냐. 당분간 만화를 올리는 것은 힘들다는 소리죠. 네. ...............그동안 고어만 올렸는데, 밝힌 바 있듯이, 전 귀여운 것을 무척 아주 많이 상당히 꽤 좋아합니다. 미루나무껍데기님, 그림 잘 보고 있습니다 *_*b 그리고 전 보기와는 다르게 문학 소년이었답니다.(...) 데미안을 읽으며 심각하게 고민했고, 파우스트를 읽으며 그 위대함에 몸서리를 쳤으며 조정래선생님의 아리랑을 읽으면서 민족에 대해 생각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귀차니즘이라는 지상최대의 강적앞에 독서를 전폐하고 있지만... 뭔소리냐 하면....... .... .... 귀, 귀여운게 좋아......(....삐질) 추신: 제 만화에는 의도하고 넣었든, 의도 하고 넣지 않았든, 어쨌든, 상당히 많은 오류가 존재합니다. 지금 4회정도 (햏자백서까지 2회) 올렸는데, 공통적인 "오류"가 있습니다. 또한 각 화마다 고증이나 물리적 법칙(만화적 과장을 제외한)을 벗어난 장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번화만 해도 여러 군데가 보이는 군요. 그걸 찾아내는 것 또한 또 다른 재미...(퍽) 아무튼 찾아내어 주시는 분에게는 쩩필드 2종 바지쎝트를 선물로가 아니라.. 뭔 소리냐 (퍽퍽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