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그림은 좀오래걸렸네

첫번째그림은 그리기전 대충틀을 만들어놓은것

이어붙인건 김프로했성 그리는데 2시간반정도걸린듯

-그림스토리-

제이드는 중동지방의 여성저항군 입니다.
백발백중의 사격능력으로 무장단체의 주요인물들을 저격해 해당집단의 와해및 무력화에 어마어마한 기여를 하고있습니다. 추격자들에게 잡히기 전까지는 말이죠.

그녀는 포로가된뒤 동료들에게 구해졌으나 발견당시 몸이 모두 망가진 후였습니다 양팔이 모두 잘려나갔고, 일발필중의 사격능력을 가지는데 가장중요한 눈도 시커멓게 파여있었습니다.

하지만 포로로 극심한 고문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불타는 의지만큼은 무장단체도 꺾지 못했습니다.

때마침
한 기계공학단체가 그녀의 이야기에 감복하여 그녀를 도와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녀는 당연히 제안에 응했고

그녀는 이제 신체를 모두 기계로 개조하였습니다.
전보다 더욱 강력해진 신체를 바탕으로 인간의눈으로는 불가능했던 시야를 가지고, 어떤자세에서도 떨림없는 조준능력, 대인전에서 월등한성능을 가지는 몸을 얻게되었습니다.

이제,그녀 아니 그는 그곳에서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우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