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명료하게해 임마. 단순화시킨 모델이 아닌라 체계화시킨 모델이지 지 기준에서 판단하네? 논리학은 우리가 생각하는 규칙을 관찰해서 아리스토텔레스가 2300년전에 만든뒤 지금까지 발전을 해온 학문이다. 경제학 과는 역사부테 다르다. 결벽증적인? 말조심해임마. 니가 지금하는 말의 짜임도 논리로 구성되어있고. 그걸분석한게 논리야 네 학문의 요소들은 논리가 없을거같냐? 지금당장 니학문에서 논리를 제거해봐라. 니 학문은 존립이 불가능하다. 논리학은 아주아주 현실적인 학문이야. 논리검토가 외부적적합성이라고 자꾸 표현하는데. 논리검토는 타당성과 건전성을 확립하는 학문이지. 무슨 놈의 외부적적합성? 다른 사람에게도 받아들여지면 외부적 적합성이고, 너한테 받아들여지면 내부적적합성? 이젠 별 구차한 변명을 다하네ㅉㅉ

내가 여기서 형식논리학적인 기호한번 안쓰고 지가말하는 것처럼 똑같이 말했는데, 이젠 아주 논리학을 공격해서 지 사유를 정당화시킬라하네.

네가 그럼 말해보던지 그 경제학에서 A이면서 A가 아닌 사물이 있는지, A는 B도 아니고 B가 아닌것도 아닐 수 있는 대상이 있는지 한번말해봐라.

경제학이고 나발이고 공히 적용되는 규칙이고, 이거 안지켜지면 학문자체가 성립이 안되는데 무슨놈의 탄력적? 지 학문이 뭐 더 현실적이라는 착각을 하고 앉았나본데. 네학문이 쓰는 수학적 공식들도 연역, 귀납을 통해서 얻어진것과 직관을 통해서 얻어져논리적으로 짜여진거고 그래프도 타당하다는 전제하에 쓰이는건데 무슨놈의 하나의 접근법?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티를 내라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