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캠 수업 들으면서 느끼는점

흑석캠 수업 들으면서 느끼는점모바일에서 작성

안성동네북

2013.05.03 21:09:34

조회 442 추천 3 댓글 4

1. 확실히 안성보다는 흑석이 더 성실하게 학업에 임하고, 시야의 폭이나 생각의 깊이가 있는 '경향'이 강하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

2. 안성 출신이라도 성실하게 학업에 임하고, 끈질기게 문제의식을 놓치지 않고 학문에 임한다면 충분히 뒤지지않고, 또는 더 잘할 수 있다.

3. 안성에서 복전 수업 들으러 오는 사람 생각보다 많지않다.(철학과가 아니라도!) 여학우 한명 본듯.

4. 안성이나 흑석이나 공부할 놈은 하고, 안할 놈은 안하지만 후자는 안해도 티기 나게 안하진 않는다!

5. 안성 여학우들이 아프로디테적 매력이 있다면, 흑석 여학우들은 아테나적 매력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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