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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가량 '안성충동네북'이라는 닉네임 쓰면서, 졸렬한 행위하는 놈 봐라

안성동네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3.05.04 00:27:39
조회 447 추천 6 댓글 66

난 개취존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동안은 네가 나를 싫어하든 말든 별로 신경 안쓰고 덩달아 열내지 않았다.

하지만 네가 한달 가량 중갤에서 서식하면서, 못된 마인드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태도를 보니 한마디를 하지 않을 수 없겠다.

너는 닉네임에서부터 증명하고 있듯, 어떻게든 수능성적으로 나를 깎아내려서 우월감을 가지려고 하는 것 같다.

그리고 평소에도 나는 물론이고 도시과 아이들에게 안성충, 도부충 거리면서 어그로를 끄는 것도 그렇고..

막되먹은 말도 상당히 무분별하게 쓰는 것 같다. 욕을 하지 않는게 베스트지만, 욕을 하더라도..

적어도, 비난을 하고자 하는 상대의 비난 받을 행동에 대하여 근거를 명확하게 제시하여야 하는데

네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냥 느낌 밖에 없다.

예를들어, 네가 나보고 글을 못쓴다고 헐 뜯으려면,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서 동네북은 이렇게 말했는데 이건 이러저러하게 말하는게 더 바람직하다고 말해야 한다.

또, 네가 나보고 흑석캠 학생들에게 자격지심을 느껴서 꼴값을 떤다고 말하려면 단순히 네 느낌만을 가지고 그러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인 증거를 가지고 입증을 해야한다.

더불어 말하지만, 그런 증거따위는 찾을 수 없다. 나는 흑석캠 학생들에게 자격지심 같은 것은 느끼지않는다.

네가 반복해서 자꾸 나를 허위로 헐 뜯으면 너는 네 말의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

너는 점점 도를 넘고있고, 점점 나를 짜증나게 하고있다.

옛날에 중갤에 딱 너같은 녀석이 한명 있었다. 인터넷의 익명성을 위시해서 숨어서 있지도 않은 사실을 써서, 내가 비난하니까 잘했다고 큰소리였지.

그런데 고소장을 제출하고 수사기관에서 수사에 나서고, 전화가 가니까 잘못했다고 싹싹 빌더군.

그친구보다 너는 더 악질인거 같다. 그친구는 짧고 굵게 싸지르고 사라졌지만, 너는 지속적으로 여기서 서식하면서

나의 관대함을 시험하고 있다.

네게 분명하게 말한다. 그래. 나는 입학당시에 수능성적이 너보다 좋지 못했다. 그래서 소위 말하는 인서울 최하위 대학들 한서삼라인의 성적이였고, 중앙대 안성(당시에는 분교)로 입학했다.

당시에 우리 집안은 가정형편이 매우 좋지 못했고, 먹고 살아야 했던 나는 공부할 시간을 쪼개어 일을 할 수밖에 없었다.

너는 나와 다른 어떤 조건에서 어떻게 공부를해서 흑석캠에 입학했는지 모르겠지만, 너를 원망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네가 그것만은 알아뒀으면 좋겠다. 모두가 너와 똑같은 조건에서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똑같은 조건에서 공부한다고 다 똑같은 노력을 하는 것도 아니라고.

대한민국은 수능성적에 학생이 하루 평균 공부할 수 있는 시간과 가정형편을 반영하지 않는다. 하루에 공부를 9시간 할 수 있는 학생이든, 1시간도 할 수 있을까 말까한 학생하고 똑같이 평가한다.

그래도 나는 여전히 내가 더 열심히 안해서 중앙대 안성에 입학했다고 생각한다. 내가 아무리 시간이 부족했어도, 더 이악물고 잠 줄여가면서 했어야 하는게 맞는거다. 그래서 나는 내 스스로 후회한다.

하지만, 너같은 애한테 자격지심 같은 것은 느끼지 않는다. 그것은 네 착각이다. 너에게는 너의 인생이 있고 나에게는 나의 인생이 있다.

내가 화나는 것은, 내가 당시에 더 노력하지 않아서 수능성적으로 인해 입학학적, 취업, 장학금 등의 외부적인 평가에 불이익을 받는 것이 아니라

나의 내면적인 인격까지도 네가 충충 거리면서 깎아내리고 느끼지도 않는 자격지심을 느낀다고 어거지로 헐뜯으려고 하는데 있다.

너는 차이를 두는 것이 아니라, 차별을 하는 것이다.

너와 같은 애들이 중앙인에 있었다. 나는 그래서 그들에게 수능병자라고 그랬다. 지금도 그 말을 후회하지 않고, 여전히 그렇게 생각한다.

너 같은 애들은 수능병자다.

자부심이 아니라 자만심이 지나치고, 열심히 사는 안성 학생들이 느끼지도 않는 자격지심까지 느낀다고 억지부리며 창조해내는 상상력까지 풍부한 놈이다.

그런 애들이 대부분 다른 대상에게 어떤 열등감을 품고 있어서 자신보다 뭐하나 못해보이는 애들을 더 괴롭히는 것 같다.

딱 네가 그짝이다.

제발 부탁이다. 사람답게 살아라.

참고 봐주는데도 역치값이 있다. 적당히해라.

우리집에서 경찰서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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