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이 죄다 문죄인을 싫어 한다고는 말할수 없다.

 지난 총선을 통해서도 나타난 현상이지만 민주당에 아직도 애정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고

 고 노무현 대통령에게 미안함을 느끼는 호남인들중에 문죄인에게 연민의 정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지난 총선 결과에서 드러난 일부 현상이지만...

 사실은 호남에서도 전북은 문죄인에 부역질 하는 정세균이란 자의 세력들이 아직도 건재하기때문에

 이러한 조직의 힘에 의해 문죄인의 지지율이 유지되는 측면이 오히려 더 강하다고 본다,

 남도역시 마찬가지이나 정세균의 충견들에 의해 지난 4~5년여동안 광주.전남역시 지배를 당해온 터였기때문에

 호남 정치를 살려야 한다라는 근본적인 이유는 문죄인에 부역질 하는 모습으로 투영된 정세균식 정치에 대한

 비토라고 보는게 맞을 것이다.

 지난 총선을 거치면서 벼랑으로 내몰리던  정세균은 기사회생하는 타고난 관운으로 현재 국회의장까지 하고 있는

 관계로 자신의 출신 지역인 전북에서만큼은 불안정한 상태이긴하나 현 도지사를 포함해 상당수 자치단체장들이

 민주당직을 유지하면서 세력을 보존하고 있는 상태다.

 광주.전남은 온전하게 국민의 당 세력으로 평정이 된 상태와 비교해 문죄인이 선방하는 가장 큰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난 정세균이란 사람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이다.

정동영을 지지해서 더욱더 싫어 한다.아마도.....지금이 일제 치하나 전쟁 상태였다라면 정세균의 머리에 총을 쏠수

있을만큼 저주한다.

왜? 호남인이 자신의 사리 사욕을 위해서 같은 호남인의 등에 비수를 꼽수 행위를 하고도 마음씨 좋은 이웃집 아저씨마냥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서이다.

이런 쓰레기같은 자들때문에 호남이 발전하지 못하고 여직 땅만 파고 있다라는 생각이 앞서는게 사실이다.

그런 자가 호남을 외면하고 영남 출신의 문죄인에게 충성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호남 특히 전북에서 정동영을 지지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역적이나 다름없다.

호남의 상당수가 문죄인을 싫어하는 이유는 여러 갈래로 나뉠수 있겠으나 잊지 못하는 하나의 키워드가

어느 사안이든 빠지지 않아서이다. 바로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비서실장직에 있으면서 내뱉은

"부산 정권" 발언이다.

이 말을 잊을수가 없다. 그동안 이 말에 대해 문죄인이 사과 한마디 했었나.변명조로 덧붙인 말밖에

기억이 없다.

거수기.들러리.표만 필요한 존재.똥받이 등등에 연결 고리와 종착점이 대부분 이 "부산 정권"으로 귀결된다.

사람은 바닥까지 내몰리는 절망적인 상황이 아니면 변하지 않는다.

그러기 때문에 믿지 않는다.

이러한 영남 패권주의적 사고가 뿌리 내리고 있는 자에게 이미지 정치로 사람 좋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라는 단순 무식한 사람들이 호남에 아직도 많다는 것이 슬픈 일이다.

 지역주의적 사고가 아니라 지금까지 지켜봤던 역사적 근거들을 되돌아 보면 영남 정권 대부분은 불공정한

방식으로 정권을 찬탈 했거나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었다.

군부 정권이 무슨 민주적 정당성을 확보할수 있었나.김영삼.이명박.박근혜가 무슨 능력을 보여주었나.

호남은 공정한 게임의 룰을 통해 경쟁하길 원한다.

비겁하게 일베같은 사이트를 이용해 모략와협잡으로 호남을 두려워할게 아니라 능력이 있다라면

정당하게 승부를 내는 방식으로 게임을 했으면 한다.

입신하고자 정세균같은 무리들이 호남 민중들의 요구를 외면하고 문죄인에게 협력하면서

장세동같은 버러지 같은 삶을 꿈꾸는 현실이 참담하다.

정동영은 이러한 불공정한 방식의 희생양이 되었다.그래도 정동영만큼은 죽일수 없다는 사람들이 지난

총선을 통해 살려내어 무대 위에 다시 올려 놨으나 지칠때로 지친 상태라 초라하기 그지없다.

양심있고 지조있는 호남인들은 정동영을 제위치에 올려 놓는것이 대의라고 본다.

그것이 호남이 살고 이나라 양심 세력이 사는 마지막 통로가 아닐까한다.

한반도의 통일을 위하여!!!  http://www.dy1219.net/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