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많은 게임을 가지고 있어봤자, 재고만 되고, 좋은 게임을 선별하는 탁월한 능력으로, 최소의 돈을 들여, 최대의 수익을 뽑는다가 목표였는데, 이제 결국 대형화로 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의 원칙은 고수하면서, 게임수를 늘려야 한단 말이지... 아래 kim님이 말한, 규모를 10배 늘리면, 수익이 10배 늘어나는게 아니라, 20-30배 늘어날수도 있다는 말... 동의함.... 그동안 쓸데없는 게임 많이 가지고 있어봤자 뭐하나? 였는데, 이제 가지고 있으면,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어떤식으로든 팔리는구나 하는걸 깨닫았음... (3-4 개월간 하나도 안팔려 골치 섞히던, 스카페이스, madden 07 (xbox 360), 갑자기 싹 다팔려, 새로 주문해야 하는 입장...) 그동안, 우리가 플라자의 0.6%를 차지하는, 가장 작은 가게라, 대형화가 힘들겟다 생각햏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충분히 가능함... 세어보니, 벽면만 다 채워도 1,750 개의 게임을 가질수 있고, 중간까지 채우면, 2200개의 게임이 가능함... 그 정도면, 블럭버스터 게임섹션의 2배, 베스트 바이 게임섹션 규모 정도 됨.... (타이틀 종류는 오히려 우리가 베스트바이보다 많음...) 여태까지 싸서 우리가게에 많이 왔는데, 이제 게임 종류가 많아, 우리 가게에 올수 있도록 유도를 해 봐야겟음... 굉장히 적은 월세를 물면서도, 대형화가 가능하다는게, 게임 사업의 장점... 사진은 이번에 늘린 부분...중간은 천천히 늘려갈 계획임.... 대형화를 시키되, 앞으로의 계획.... 1. 아마존 sales ranking 100위안에 드는 게임을 주목하고 먼저 받을것... 2. gamespot review score, 7 out of 10 이하 게임 받지 말것.... 3. 영화제목, 월트 디즈니 만화 이름 딴 게임은 받지 말것... 4. 고객들이 한번이라도 언급한 악세사리나 게임을 먼저 받을것... 5. ebgames나 best buy에서 팔지않는 N64나 super nintendo 게임을 충분히 가지고있을것...! 6. 온라인은 하던대로 할것... 7. 게임규모를 천천히 늘려갈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