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동안 궁금하고 나름대로 생각도 많이 해본 창업에 관해 질문을 하나 드립니다.. 전 현재 대학2학년에 재학중이구요 군대는 갓다 왔습니다. 22이라는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창업을 생각한것은, 어머니는 일찍 돌아가셨고 아버지께서도 현재 위태 하십니다.. 오래전부터 아프셨는지라 아버지께서 유산 상속이라든지 유언같은걸 오래전부터 끝마쳐 놓으셨죠. 아버지께서 한평생 농사일로 일구신 재산이 토지 평당 15만원정도 땅이 약 이천여평, 평당 30만원짜리 땅이 약 칠백여평 을 가지고 계십니다. 자식으로썬 제가 유일하고 그래서 이재산을 제가 다 물려 받게 되었는데, 제가 아직 나이도 어리고 해서 이돈으로 작은 가게를 열고 싶습니다.. 제가 가지고 싶은 가게는 작은 칵테일 바 입니다. 이곳저곳 알아본 바로는 현재 우리나라 칵테일바는 상당히 몰락? 의 길을 걷고 있고 대부분의 칵테일바는 섹시바 혹은 호프 같은걸 같이 해야 겨우 살아남을수 있다라고 하는군요.. 제가 꿈꿔왓고 가지고 싶은 가게는 아파트 단지, 혹은 주택가에 위치한 작은 클래식 바 입니다. 만약 이런 가게를 낸다면 과연 살아 남을수 있을까요? 전 그렇게 많은 수입을 바라는것은 아니고 적당한 수입 (한달에 순이익 60정도로도 만족) 과 함께 가게가 유지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저는 조주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상태고, 동종업계에 취업같은 실무경험은 없습니다.. 그리고 또 걱정이 되는게 술장사를 하게되면 다른걱정보다도 어께님들 걱정이 제일 먼저 되는군요... 혹 주류장사를 해보신 분들은 이런 어께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또, 기타 다른 조언 등은 적절한 이유와 함게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창겔에 오시는 모든분들께 상운을 빌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