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질하다가 창겔이있는지 처음알았습니다. 제 나이는 22살입니다 여자구요. 누구에게나 있는 사정 있고..쩝; 디자인,만화애니메니션전공이고 구제옷 온라인판매(사진찍고 상세설명 다 적고) 그리고 약간의 옷또 떼다 팔아봤습니다 무쟈게 힘들더라구요 엄청난 경험이었습니다 지금은 회사와 학교를 같이 다니고있습니다 물론 빡십니다 ㅎㅎ 다름이아니오라 2~3년후에 (학교졸업후 학교는 내년에졸업합니당) 돈 열심히모아서 다시 의류를 팔아볼까합니다 왜 미련이 남는지 ㄱ-;;물론 개인적인 씁슬한 사정도있고.. 그때 옷장사하면서 느낀게 남의집에서 떼다팔아선 돈벌생각하면 안된다는것이었습니다 물론 마진이 좋은것도있었지만, 불량률이 너무높고 사이즈 비율도 처음계약과 다르게줘서 예약받은것제외하고 전부 반품시켰습니다 (반품하기힘들었지만요,) 어쨌든 그래서 제작된 티셔스를 판매할려고하는데요 공장에서 제작해서 팔려고합니다 디자인센스는 디자인전공이고 온라인을 많이돌아다니고 나이대도 저랑 비슷하거나 제 동생나이 되니 (동생이어리긴합니다만) 눈꼽만큼은 저를 믿어보고 꾸준한 도안연습을해서 좋은디자인으로 할려고합니다 근데 중국에서 1000장 찍는것과 한국에서 100장찍는것. 100장은 소량이라 어느정도소화하겠지만 1000장은 해본적이없어서모르겠고.100장은단가때문에 마음에 걸리고... 어느것이 좋을지.,, 중국과 한국의 품질이라던지 차이점도 궁금하고... 그리고 , 원단을 고르는 노하우같은건 전혀없어서 선배님들께 조언구합니다 그리고 요즘 시장이 어떤지도 궁금해서 이야기좀 들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전 처음에 쉽게 기본 쭉티나 후드티, 또는 반팔로 제작할려고생각하고있습니다 (__ (남성의류) 그럼 선배님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