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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모바일에서 작성

ㅇㅇ(39.7) 2013.10.16 00:39:53
조회 1034 추천 2 댓글 0

														

출생과 가계[편집]
전라북도 출신으로 본관은 행주이다. 기순우의 후손으로, 그녀의 부친은 사후 영안왕[1]에 추증된 기자오(奇子敖)이고, 어머니는 전서 이행검의 딸 이씨이다. 오빠로는 기식(奇軾), 기철(奇轍), 기원(奇轅), 기주(奇輈), 기륜(奇輪) 등이 있었다. 또한, 그녀는 원나라의 황제인 혜종의 배우자이며, 북원의 아유르시리다르 빌레그트 칸의 어머니이다. 몽골명은 올제이 후투그(Öljei Khutugh, 完者 忽都)였다.
종고조부 기윤위는 희종 때인 1211년 왕준명, 우승경 등이 최충헌을 제거하려 할 때 최충헌을 구출하였으며, 이후 최충헌의 측근으로 활동하였다. 고조부 기윤숙은 상장군과 중서,문하성의 양성의 관직을 지내고 문하시랑평장사에 이르렀으며, 증조부 기홍영은 좌우위보승낭장을 지내고 사후 은청광록대부 상서좌복야에 추증되었다. 종증조부 기홍수는 문하시랑을 역임했고, 기홍영의 아들이자 할아버지 기관의 형제였던 기온(奇蘊)은 고려 고종의 부마였다.
첫째 기식은 일찍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기철이 사실상의 장남이었다.[2]
고려의 공녀 차출[편집]
원나라에서는 해마다 고려에 공녀를 차출해갔다. 그런데 공녀의 명단에 그가 있었다.
목은 이색은 "공녀로 선발되면 우물에 빠져 죽는 사람도 있고, 목을 매어 죽는 사람도 있다"고 말할 정도로 비참한 상황이었다.[3] 그러나 그녀는 침착했고 오히려 걱정하는 자신의 친정 부모를 위로하였다.
자원한 공녀길은 아니지만 이왕 뽑힌 이상, 이를 새로운 인생의 계기로 삼겠다고 결심했다. 세계를 지배하는 원나라이니 만큼 더 많은 기회가 있으리라고 판단한 것이다.[3] 공녀로 원나라에 가게 되어 대도의 황궁에 도착하였다. 독실한 불교신자였던 그는 원나라생활 중 부처에게 기도하였다. 이때 고려인 출신 내시 고용보(高龍普)를 만나게 된다.
원 황실에 포진한 고려 출신 환관들의 대표였던 고용보는 기씨 소녀같은 인물이 꼭 필요했다. 기씨 소녀라면 황제 혜종을 주무를 수 있으리라고 판단하고 그녀를 적극 추천하여 혜종의 다과를 시봉하는 궁녀로 만들었다.[3]
후궁 생활[편집]


원대의 대도
1333년(충숙왕 복위 2) 고려인 내시 고용보의 추천으로 황태자궁에 배치되고, 혜종의 눈에 띄게 되어 승은을 입게 된다.
명종의 장자로서 황태자였던 토곤 테무르(혜종)는 1330년 7월 한때 원 황실 내부의 싸움에 패배해 인천 서쪽 대청도에 유배된 적이 있었다. 1년 5개월을 대청도에서 보낸 그는 원나라로 돌아가 2년 후에 황제에 즉위한다. 동아시아에서 동유럽에 이르는 세계제국의 후계자에서 고려의 작은 섬에 유배되었던 기억은 어려운 시절에 대한 향수와 어우러져 기씨에 대한 호감으로 작용했다.[3] 원 혜종의 이러한 호감은 기씨에게 유리하게 작용하였다. 기씨는 혜종을 통해 자기 뜻을 펼치기로 마음먹었다.[3]
타나시리는 채찍으로 기씨를 매질할 정도로 질투가 심했으나, 기씨는 좌절하지 않았다.[3] 그녀는 혜종을 내세워 타나시리와 싸웠다. 타나시리의 친정에 불만을 갖고 있던 혜종은 기씨의 의도대로 1335년 승상 바얀과 손잡고 타나시리의 친정을 황제역모사건에 연루시켜 제거했다.[3] 그리고 타나시리에게 사약을 내렸다.[3]
황후와 황자 출산[편집]
1339년 황자 아유르시리다르를 낳았다. 이전의 황후 다나시리가 탕기시의 반란으로 1340년 폐위된 후 기씨를 황후로 삼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실권자 메르키트 바얀이 그것을 반대하였다. 그러자 그녀는 원 혜종을 조종해 바얀의 축출을 기도했고, 황제를 찾아가 통곡하며 바얀과 궁궐내 그의 심복들이 자신을 괴롭힌다고 주장하였다. 기씨의 하소연을 들은 혜종은 자신의 스승 사라판과 손잡고 바얀을 탄핵, 축출하는데 성공했다.
1340년 2월 메르키트 바얀(伯顔) 세력이 숙청된 뒤 4월 드디어 제2황후로 책봉되었다. 그녀가 제2황후로 되면서 친정아버지와 할아버지, 증조부에게 왕(王)의 작위가 추증된다. 아버지 기자오(奇子敖)는 영안왕(榮安王) 또는 경왕(敬王)이고, 할아버지 기관(奇琯)의 시호는 미상이고, 증조부 기홍영(奇洪潁)은 인왕(仁王)에 추증되었다.
원 혜종은 특별히 한림학사를 보내 기자오의 묘비를 지어주었다. 어머니는 영안왕 대부인(大夫人) 작위를 받았고 기철은 원나라의 관직과 함께 고려의 정승으로 임명됐다. 더불어 기철은 덕성부원군, 동생 기원은 덕양군에 봉해졌다.[2] 기씨의 성공에는 고려 출신들을 주축으로 철저하게 현지화 전략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3] \'원사(元史)\'는 그녀가 맛있는 음식이 생기면 먼저 칭기즈 칸을 모신 태묘(太廟)에 바친 후에야 자신이 먹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런 현지화 전략으로 명분을 축적하면서 원의 황실을 장악했던 것이다.[3]
황후가 된 뒤 곧 반대세력을 몰아내고 휘정원을 자정원(資政院)으로 이름을 바꾸고 여기에 고려인 출신 환관과 고려 유민, 고려인 유학생들을 등용하여 하나의 세력을 형성하며, 이를 배경으로 자신의 친위대로 활용하게 된다. 그녀는 흥성궁(興聖宮:현 베이징 중남해 자리)에 거주하면서 황후부속기관인 휘정원을 자정원(資政院)으로 개편해 심복인 고용보를 초대 자정원사(資政院使)로 삼았다.[3] 자정원은 기황후를 추종하는 고려 출신 환관들은 물론 고려인 출신 관료들, 몽골 출신 고위관리들도 가담해 자정원당\'이라는 강력한 정치세력을 형성했다.[3]
제2황후와 태자 출산[편집]


부군 원 혜종
그녀는 고려 출신 환관 박불화(朴不花)를 이용하여 황제 혜종에게 아유르시리다르를 황태자로 책봉하도록 압박하였고, 1353년, 마침내 아유르시리다르는 황태자가 되었다. 또한 그녀는 고려 출신 환관 박불화를 군사 통솔의 최고책임자인 추밀원 동지추밀원사(同知樞密院事)로 만들어 군사권까지 장악했다.[3]
공녀였던 그녀는 힘없는 백성들의 고초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 ‘원사 후비열전’은 1358년 북경에 큰 기근이 들자 기황후가 관청에 명해 죽을 쑤어주고, 자정원에서는 금은 포백·곡식 등을 내어 십여 만 명에 달하는 아사자의 장례를 치러주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대규모 아사자가 발생하는 것은 원제국의 위기였다.[3] 그 때, 원나라 내부에서는 황태자의 지지자와 반대자 사이에 내전이 있었고, 반 황태자파의 지도자 볼루드 테무르는 결국 1364년 수도 대도를 점령하였다. 아유르시리다르는 황태자 지지자인 코케 테무르(擴廓 帖木爾)에게 달아났지만 기황후는 볼루드 테무르의 포로가 되었다.
고려와의 갈등[편집]
그녀는 고려에도 영향력을 행사하려 하였다. 그러나 고려에 공녀나 환관 조공을 면제시키지는 않았다.
기철 4형제는 황후의 세를 믿고 갖은 횡포를 일삼았으며 그의 친인척들도 경쟁적으로 악행을 일삼았다고 \'고려사\'는 적고 있다. 충혜·충목·충정 그 어느 임금도 기씨 집안 사람들의 횡포를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고 쩔쩔매야 했다.[2] 몽골은 고려를 병합하지는 않았지만 그녀가 황후가 된 이후 아버지 기자오는 물론 형제 기식, 기철, 기원, 기주, 기륜 등도 모두 득세하였고 특히 오빠 기철은 고려왕의 지위를 압박하였다.
이에 고려 공민왕은 1356년 기씨일족을 멸하였고 1364년 그녀는 타시 테무르를 고려의 왕으로 세우고 고려로 군대를 보냈지만, 압록강을 건너던 중 고려군에게 격파되었다.
자기 집안의 멸족 소식을 접한 기황후는 극도로 분노했다.[2] 그녀는 원 혜종을 사주하여 복수를 요구하였고, 1364년(공민왕 13년) 원나라 황제는 기황후의 뜻에 따라 \'공민왕을 폐하고 충선왕의 셋째 아들 덕흥군을 왕으로 책봉한다\'고 했다.[2] 그러나 자신의 명이 먹혀들지 않자 기황후는 덕흥군에게 원나라 군사 1만명을 주어 고려 정벌을 명한다. 이들은 평안도 지방까지 쳐들어왔으나 최영·이성계가 이끄는 고려군대에 대패한다.[2] 이후 고려에 대한 그녀의 영향력은 사라지게 되었다.
1365년 황태자 지지파인 코케 테무르는 대도를 습격했고, 볼루드 테무르는 부하들에게 배반당한 후 코케 테무르에게 피살된다. 기황후는 코케 테무르의 지지를 통해 원 혜종을 퇴위시키고 그녀의 아들을 칸으로 즉위시키려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정이 떨어진 원 혜종은 이후 그녀를 기피하고 멀리하였으나 기황후는 관료들을 움직여 황제를 조종하였다.
1365년 12월에 중서성(中書省)에서 기황후를 정후로 책봉해야 한다는 상주가 있었으나 원 혜종은 이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한때 그를 기황후를 서량(西涼)의 미인 《타라수》와도 비겨본 혜종이었지만 기황후가 박불화 등 환관들과 단짝이 되어 황태자를 앞세우고 황제의 자리를 양도하게 하려는 음모를 거듭하였으므로 정이 떨어지기 시작했기 때문이었다.[4]
제1황후 책봉과 최후[편집]


아들 원 소종
1365년, 제1 황후인 곤기라트 출신의 바얀 후투그가 죽은 후에 기황후는 제1황후가 되었다. 이는 이민족 출신을 황후로 책봉하지 않는 원나라의 전례를 깨뜨리고 정후가 된 것이었다.
“        하늘 아래 사람의 도리로 부부만한 것이 없다. 황후는 천하의 어머니로 나라를 다스리는 황제를 내조하는 것 또한 고금의 도리다. 이제 그대 솔롱고씨(肅良合氏)[5]는 천하의 어머니로 공경스럽고도 근검절약하는 행동으로 천하를 이끌고 황가를 빛냈으니, 이제 옥채옥보(玉채玉寶)를 내려 황후로 삼노니 더욱 힘써 짐을 보좌하여 영원한 복이 되도록 하라.

원 혜종의 교지        ”
기황후는 고려국 금강산 장안사에 거액의 내탕금(內帑金: 판공비)을 내어 대대적인 불사를 일으키고 많은 불상을 봉안하였다.[6] 그녀는 특별히 며느리도 고려 출신 여성으로 정하여 권씨(權氏)를 황태자비로 삼게 했다.
1368년, 주원장의 25만 명나라 대군이 대도를 점령하자 북원으로 전락한 원나라는 응창부(應昌府)로 천도를 하였다. 기황후도 이때 응창으로 이동하였다. 그 후의 행적은 알려지지 않았다. 응창은 내몽골 자치구에 있는 타알 호수(Lake Taal)에 위치했었다.
1368년 응창에서 포로가 되고 1369년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1370년, 남편인 혜종이 죽고 그의 아들 아유르시리다르가 황좌를 계승한다. 그러나 아들 아유르시리다르는 후사를 남기지 못했고 그녀가 친히 간택함 며느리 권황후는 딸만 1명 낳았다. 이로써 그녀의 후손은 끊어졌다.
사후[편집]
기황후 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그녀의 시신은 조선으로 운구되어 경기도 연천현에 안장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녀의 시신이 언제 조선에 운구되었는지는 불확실하다. 금강산 장안사에는 그녀의 위패가 봉안되어 넋을 기리기도 했다.
경기도 연천군에 안장된 뒤 그녀를 제향하는 큰 재실이 있어 그 주변은 재궁동(齋宮洞) 또는 쟁골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다.
현재 경기도 연천군에는 연천읍 상1리에 기황후 묘가 존재하고 있으나, 한국전쟁으로 비석과 석물을 잃어버렸고 비지정문화재라 하여 보존처리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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