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1st): 미인들이 많음.. 인정. 
               성격 괴팍한 사람 상당히 많음.

(대체적으로 네가지없단 소리 자주 들음 ㅋ)
자존심 강함..

자기가 잘나간다고 생각하는 여인네들의 상징적 존재임.
자존심 건드리면 당장 삐짐. 
한마디로 까칠함 

남자 바이올린: 악장이라도 별로 안 나댐.

실력 있어도 조용히 있음.
개인적으로 여자보단 성격 좋음 
실력 없는 경우엔 불쌍함 

바이올린(2nd): 대체적으로 성격 좋고 무난함. 
외모도 그런대로 봐줄만함..
 남자들한테 이용 잘 당하고

후배들 빈대붙는거 거절 못함 
한마디로 조금 안되보임.

비올라: 이상한 사람들 많음.

대체적으로 아웃사이더 많고
별로 말도 안함. 
항상 웃고 있음.(무슨생각을하는건지..- -)

첼로남자: 얼굴에 바람기 많다고 써있음.
왕자병도 꽤 있고.

 웬만큼은 다 생겼음.

근데 좀 느끼함.
그래도 성격 무난함 

첼로여자: 성격이 극과 극을 달림.

괜찮은 애들은 정말 괜찮고..
아닌애들은 정말 아님. 
겉으론 착해보여도 알고나면 난감함 

더블베이스: 항상 여유있음.

 아무리 어려운 현대곡 나와도 다 무시함.
근데 남들 다 아는거 혼자 못들음

 성격은 너무 만만해서 문제 있음.
가끔 외계인도 있음.

오보에: 천상천하 유아독존.

가끔은 지휘자보다 높은 존재임
뭘 믿고 있는건지 모르겠음

클라리넷: 성격파탄자 무지하게 많음.

남녀 가리지 않고 성격 이상함.
바람끼도 많고

같이 술먹으면 안되는 사람 꽤 많음 

 뭐에 스트레스를 받는건지.

바순: 가지가지 다함.

깊게 알려고 하면 상처받음

트럼펫: 지휘자 바로 아래 있음.

가끔 지휘자도 신경 안씀.

성격 너무 당차서 골치아픔.

완존 자기 세상임.

트럼본: 낭만주의자가 많음.

자기 성격이 좋다고 생각함.

사실 그다지.

튜바: 알수도, 알고싶은 생각이 들지도 않음.

보면대같은 존재 

타악기:  다른세상사람임.

플룻:  공주병에 올인.

다른말 필요없음. 외모에 상관 없음
남자 마찬가지임.

기타: 재즈 아님 락밖에 모름..

좀 이상함..

대략 난감함.

지휘자: 스타 아님 왕따

하프: 뭔가 믿는구석이 있는애들임 .